4412버스를 타고
압구정 현대아파트역에 정차하여
근처에 혼밥할 거리가 없나
찾다가
그러다 찾은 곳
평안도 찹쌀순대집
검색해볼때에 순두부집도 보였지만
이곳 정류장에서 가까운
집은 순대국집이었다
24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1시쯤 되는 이시간에
이 큰 순대국집엔
어떤 아저씨와 나만 자리를 하고 있었다
메뉴판
순대국 하나를 시킨다
새우젖 쌈장
순대국에 들어있는 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주는 갖가지들
이 곳은 무채무침과 총각김치가 있었다
순대국에 배추김치와 먹기 좋아하는
나로선 패스
순대국이 나오고
살짝 돼지 비릿내가 났다
흰쌀밥과 생김새가
아주 잘 어울린다
막상 먹어보니
비릿한 냄새는 살짝 나긴 했지만
먹기엔 부담스럽지는 않은 맛이었다
안에 들어있는 다대기 만으로
짠맛이 충분히 보충되었다
새우젖과 쌈장은 필요없는
거의 고기로만 이우러졌고
오돌뼈등은 거의씹히지 않았다
순대또한 크게 세덩어리가
들어있어 아주 배부르게 잘 먹을수 있었다
국물은 얼큰했으나 그냥 보통인 맛으로
그리고 살짝 비릿한 맛으로
★★★
압구정 현대아파트역에 정차하여
근처에 혼밥할 거리가 없나
찾다가
그러다 찾은 곳
평안도 찹쌀순대집
검색해볼때에 순두부집도 보였지만
이곳 정류장에서 가까운
집은 순대국집이었다
24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1시쯤 되는 이시간에
이 큰 순대국집엔
어떤 아저씨와 나만 자리를 하고 있었다
메뉴판
순대국 하나를 시킨다
새우젖 쌈장
순대국에 들어있는 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주는 갖가지들
이 곳은 무채무침과 총각김치가 있었다
순대국에 배추김치와 먹기 좋아하는
나로선 패스
순대국이 나오고
살짝 돼지 비릿내가 났다
흰쌀밥과 생김새가
아주 잘 어울린다
막상 먹어보니
비릿한 냄새는 살짝 나긴 했지만
먹기엔 부담스럽지는 않은 맛이었다
안에 들어있는 다대기 만으로
짠맛이 충분히 보충되었다
새우젖과 쌈장은 필요없는
거의 고기로만 이우러졌고
오돌뼈등은 거의씹히지 않았다
순대또한 크게 세덩어리가
들어있어 아주 배부르게 잘 먹을수 있었다
국물은 얼큰했으나 그냥 보통인 맛으로
그리고 살짝 비릿한 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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