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칼국수 2

[개롱역 맛집/프라자 손칼국수]위장염엔 손칼국수..칼국수는 부드러워서 먹어도돼

[프라자 손칼국수] 전날 먹어버린고기가 잘못된 고긴지 아니면 양념갈비라 덜 익혀서 먹었는지 바로 신호가 와버렸다 . 그래서 금토 연장을 장염 때문에 고생했따.많이 아프진 않고 그냥 증상들이 동반되는가스가 많이차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먹을 걸 앞에두고 얘기하기가 근데 그 와중에도 먹을것은 내 머리속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갑자기 칼국수를 먹으면 딱 좋겠다 하면서 생각이 나는거다 , 그래서 아 칼국수를 함 시켜보자 함서 아빠를 꼬셨다.아빠 칼국수 사줘 이랬더니 "그래 시켜라 " 하며 왠일로 사주는 아빠 이때 딱 기회다하고 바로바로 시켜버림.그리고 위장염 걸렸을때 부드러운 것 은 먹어도된다며이미 글을 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에 다 찾아봤는데 칼국수 먹어도 괜찮다며 ㅋㅋㅋㅋㅋㅋ 밀가루긴 하지만 반신반의하며그..

복희의 먹부림 2018.05.13

뚝배기 바지락 칼국수[가락동 맛집/개롱역] 오랫만에 엄마랑 함께한 점심.

어제는 하루 쉬는 날이었다.여차저차 엄마를 꼬셔서 밖에서 밥을 먹고자 하였는데, 까다로운 엄마덕에 먹고싶은 것은 모두다 내려놓고 이 곳으로 향했다. 낙지를 먹고싶었는데,오랫만에ㅠ 뚝배기 바지락 칼국수02-430-0245 요 집은 이렇게 찾아가서 잘 안 먹고 먹고싶을때마다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버릇한 집이다. 유일하게 집 근처에 있는바지락 칼국수집.예전에는 바지락 칼국수집이 엄청 많았는데 하나 둘 사라지더니이집이 유일하게남았다. 요긴 좋은게 양이 참 많아서 너무 좋다. 엄마,아빠, 나 셋이서 포장시켜서 많이 먹곤 했는데두개만 시켜도 셋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팥옹심이랑 바지락 칼국수1인분씩 시켰다. 메인이 나오기전에여느 칼국수집 처럼(?) 꽁보리밥이랑 김치, 열무김치가 나온다. 생김치배추김치 먹어보니.좀 ..

복희의 먹부림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