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 손칼국수]
전날 먹어버린
고기가 잘못된 고긴지
아니면 양념갈비라
덜 익혀서 먹었는지
바로 신호가 와버렸다 .
그래서 금토 연장을
장염 때문에 고생했따.
많이 아프진 않고 그냥
증상들이 동반되는
가스가 많이차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
먹을 걸 앞에두고 얘기하기가
근데 그 와중에도
먹을것은 내 머리속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갑자기 칼국수를
먹으면 딱 좋겠다 하면서
생각이 나는거다 ,
그래서 아 칼국수를 함 시켜보자
함서 아빠를 꼬셨다.
아빠 칼국수 사줘
이랬더니
"그래 시켜라 "
하며 왠일로 사주는 아빠
이때 딱 기회다하고
바로바로 시켜버림.
그리고 위장염 걸렸을때
부드러운 것 은 먹어도된다며
이미 글을 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에 다 찾아봤는데
칼국수 먹어도 괜찮다며 ㅋㅋㅋㅋㅋㅋ
밀가루긴 하지만 반신반의하며
그냥 먹고싶은대로 시켜버림
카카ㅏ캌
세그릇에 김치 많이요
그렇게 한시간정도를 기다렸더니
칼국수들이 도착해버렸다.
점심시간에 시켜버려서 그런건지
좀 걸렸음.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바지락칼국수 아닌
그냥 손칼국수이어서
그냥 토핑은 많지 않음.
칼국수면과 어울러지는 애호박 뭐 파 김 양념장....
이렇게 단순한 재료들이지만
어울러짐은 기가 맥힘.
그래서 명물이쥐.
그리고 옆에 있는
김치랑 먹으면 끝장나는거쥐요
손칼국수라
면이 제각각이다 .
김치랑 함께 냠 하고
같이 먹어버리면
기가맥히죵
근데 다 좋았는데
반도 못먹었다는
그래도 아픈걸 무시할 수는 없다눈.....
근데 양이 실제로 많기도 했음.
근데 이런건
직접 가서 먹어줘야 한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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