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

나의 근황, 그리고 아이스 라떼

카드를 너무 많이써서... 카드값이 많이 나올 것 같음에 거의 일주일째 카드를 안쓰기로 마음을먹고 있음을.근데 다음달도 당연히 줄여야 하고 이렇게 평생 줄여서 살아야 하는 것이 맞다. 할부가된다고 막막 긁어버리니 ,멍청한 stupid! 이렇게 살다간나의 인생도 골로 가버릴거다. 아주아주 최소한의 돈만 하루에 써보자 다짐을 하며 하루에 3~4천원으로 지정을 하고 이것은 점심값으로 생각을 하며 오늘은 아침에 아이스 카페라떼를먹게되었다 . 사실 카페모카를 마실까 아니면 녹차라떼를 먹을까 했는데 마침 오늘 카페가 라떼 day그러면 500원 할인이 되고 ,여기엔 녹차라떼도 포함이지만,오랫만에 그냥 라떼를 먹고싶어졌다 . 그리고 들고 그렇게 사무실까지가져왔는데 너무나도 고소하고 달다.사실 달지는 않지만,딱 적당하게..

카테고리 없음 2018.05.31

오늘은 조용히 조용히 있어야 하는날.. 아침부터 다사다난.

아침부터 정신이 없긴했는데 버스시간 맞춰서 나갔더니버스들 다 놓치고 또 다음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막상 버스 카드가 없고 지갑만 달랑그렇다고 버스카드를 사기에는돈이 아까워서 집으로 다녀오자 하면서다녀오고 버스 타려했더니 또 떠나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뭐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리 늦는다고 얘기하고 가는길에 커피나 사들고 가야지 하면서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녹차라떼도 맛없고 회사를 들어서는 순간 비가와서 그런지 바닥이 미끄러웠는데 다행히 삐끗하여 손에 들고 있던 녹차라떼가 나의 턱과 옷에 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

카테고리 없음 2018.05.16

11개월 막둥이 럭키의 아침은 활발하다.(Feat.멍멍이들)

우리집 막둥이 럭키의 아침은활발하다. 아주 깨어있다. 14살의 할아버지 해피와는다른 아침을 맞이한다. 그냥 문득 럭키를 생각해보니 나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게 오늘 있었던 일이다. 럭키가 엄청난 젊음을 지니고 있기에 그에 해당하는 파워도 엄청나다. 그래서 14살의 할아버지 강아지를 괴롭히는데 그것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할아버지 강아지는 힘이 든다.그래서 다가오기도 전에 " 하지마 ! 캉캉 " 이라고 소리를 내지만11개월 막둥이 럭키에겐 들리지 않는다.그냥 의미없는 메아리일뿐. 그에 대해우리집은 공동체 생활이니어쩔수 없이 막둥이를 형의 방에형과 단 둘이 있게 만든다.(어두운 밤) 그리곤 그 고삐가 풀리는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눈을 뜨며 시작하는아침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집 대장 엄..

카테고리 없음 2017.09.05

정월대보름 아빠가 사온 부럼깨기 땅콩과 호두 (feat. 스패너)

하루종일 뉴스에서 정월대보름이라고 하더라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아빠가 갑자기 옷을 입더니 밖에나가서 이 두가지를 사왔다 호두랑 땅콩 어렸을 때 온 가족이 둘러서 요것들 까먹었던 생각이 얼핏 나는데 그땐 네가족이 둘러서 먹었는데 지금은 집나간 한 놈이있어서 (혼자자취) 셋이(엄빠,나) 아주 단란하게 까먹기로 부럼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까먹는 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 등의 견과류 또는 견과류를 먹는 풍속을 일컫는 말이다. 그럼 함 깨볼까!?! 쯰아아악 땅콩은 비틀어 짜야 제맛이고 요로코롬 두갈래로 갈라서 껍질만 까면 쉽게 먹을 수 있음 오랫만에 먹는 땅콩이어서 그런가 아주 뭔가 달디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망치 가져온다더니 스패너 로 대체 ㅋㅋㅋ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