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이용중인데 해당 도서가 눈에 띄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 책이 엄청 짧다. 그냥 사람 사는 얘긴데 우영이라는 친구와 구월이라는 친구의 얘긴데 우영은 다섯번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친구 구월은 소개팅을 100번이상 채워버리는 친구 구월이라는 친구는 100번의 소개팅까지 하게 되는 계기가 그 소설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자체가 선생이라는 직업, 그리고 이쁘고 , 다 좋다 단점도 없고 근데 장점도 없다 장점이 없다기보단 매력이 없다라고 느껴진다고 했다 . 그래서인지 남자를 사귀면 두달도 채 못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그리고 모두다 사귀자마자 사업으로 빠져들고 규영이 아닌 결혼할 여자를 찾아서 가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어버리고 만다. 최근에 만난 남자두 달콤한 말로 규영과 시작을 하였지만 사업을 시작하고 이별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