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맛집 5

[가락동 맛집/문정동 맛집]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에서 치킨두마리 리뷰쓰면 감자튀김 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가락점] 배민 애용하는 이유 알겠슴까 리뷰이벤트들이 많아서 배민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요.... 그리고 먹을 것들이 종류별로 보기쉽게 되어있어서고르는 재미가 있지요.리뷰 보는 재미도 있고, 보기만 해도 재밌음안 사먹어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렇게 사게 되죠그냥 핫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오랫만에 후참을 시켜보았습니다 . 무. 조 . 건! 치킨은 두마리를 시켜야 마음이 놓입니다. 메이커야 한마리 시키는데 그냥 일반 치킨집은 두마리를 꼭 시켜야 내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 배달이 왔어요두마리 입니다 후라이드 두마리 포스트잇에 메모도 열심히 써주십니다 . 그리고 여기서 보여지지 않을 양념과 무와 그리고 멘토스 쪼끔한 것 하나 콜라가 두마리세트의 구성이 됩니다 . 오로지 나는 치킨만 ..

복희의 먹부림 2018.05.16

[개롱역 맛집/프라자 손칼국수]위장염엔 손칼국수..칼국수는 부드러워서 먹어도돼

[프라자 손칼국수] 전날 먹어버린고기가 잘못된 고긴지 아니면 양념갈비라 덜 익혀서 먹었는지 바로 신호가 와버렸다 . 그래서 금토 연장을 장염 때문에 고생했따.많이 아프진 않고 그냥 증상들이 동반되는가스가 많이차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먹을 걸 앞에두고 얘기하기가 근데 그 와중에도 먹을것은 내 머리속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갑자기 칼국수를 먹으면 딱 좋겠다 하면서 생각이 나는거다 , 그래서 아 칼국수를 함 시켜보자 함서 아빠를 꼬셨다.아빠 칼국수 사줘 이랬더니 "그래 시켜라 " 하며 왠일로 사주는 아빠 이때 딱 기회다하고 바로바로 시켜버림.그리고 위장염 걸렸을때 부드러운 것 은 먹어도된다며이미 글을 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에 다 찾아봤는데 칼국수 먹어도 괜찮다며 ㅋㅋㅋㅋㅋㅋ 밀가루긴 하지만 반신반의하며그..

복희의 먹부림 2018.05.13

[가락동 맛집/돈돈족발/배달]리뷰쓴다하면 막국수도 준다요.

어버이날이었는데 밖에서 외식을 하고 싶었는데 집 밖을 나가기 싫다고.......... 그 날 또한배달을 시켜먹게 되었음. 월남쌈, 샤브샤브,소고기 등등의 메뉴 많이 생각해 놨는데 다~싫다고 그냥 시켜먹자고 흥이 다 깨져부렀네 오랫만에 밖에 나가서 밥먹을랬더니,하여튼,집에 가는길에 미리 주문해놓고 배달을 받았습니다 . 때깔보세여 야들야들해보이쥬맞습니다.콜라겐 부분은 살짝 찐득한 느낌이있었으면 하는데 그거슨,,,,,,,,좀 식은다음에 먹어야 그렇게 되려나요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집니다. 족발 中 + 막국수(덤)콩나물국 + 배추김치 + 무김치 + 쌈 +쌈장+ 새우젓 + 어리굴젓. 여기서 제일 맘에 드는 것은어리굴젓.....어제는 매운맛이 좀 죽어있었는데예전에 먹으면 고추의 매운맛이 정말 일품이었음. 덤으로 주는..

복희의 먹부림 2018.05.09

[개롱역 맛집/가락동맛집] 조개깡패연구소 조개찜 /조개전골 그리고 참이슬

그냥 있잖아 그런날 꿀꿀한 날 그날따라 너무 꿀꿀해서 술 먹고 싶은 날 내 마음에 고구마 100개 이상을 꾸역꾸역 넣은 것 같은 날 그 날이 그 날이었다 뭐라고 정확히는 말 못하겠지만 고민이 많아져버린 그런 날이었다 고민거리를 만들게 한 곳을 다녀오며 이 마음을 어디에다가 풀어야할까 친구한테 톡을 하던중 친구가 그럼 만나자며 먼저 말을 해주었지 친구와 나는 해산물 킬러 소주 일잔과 함께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 집앞에 조개깡패연구소 라는 조개찜 집이 생겼다. 벼르고 벼르다가 오게됨 기호에 맞게 소스를 담고 초점이 안맞지만 굴도 싱싱했고 꼬소했다 생굴의 참 맛을 알게된지 얼마안된.. 굴 전에 생고구마가 나왔는데 시원하고 달달했다 . 먹느랴 찍지못함. 큰 냄비가 나오고 알고보니 여기 조개찜 아닌 조개전골..

복희의 먹부림 2017.03.13

가락동 서울 24시 뼈다귀전문점 /새로운 가락동 맛집 등급!/감자탕 小에도 배가부르구나

매일 의욕은 넘치지 처음 시작때의 나의 의욕은 그 누구보다 넘친다 그래서 이것저것 처음에는 막 구상해봐 근데 막상 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행동을 하곤한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좀 아이러니하다 친구랑 여느때와 같이 집 근처 먹을곳을 탐색하고 있었다 고기를 먹고는 싶었는데 너무나도 비싸서 나의 위를 감당할만큼의 돈은 없고 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적어도 3인분은 먹고 그랬어야 하니까 근데 지나가는데 감자탕집이 보였다 새로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그냥 어떤이끌림에 의해 친구와 나는 들어가게 되고 우선 메뉴판을 봅시다 小자가 23000이면 싼거같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sns이벤트도 하고 있었음 본인도 콜라 한병 마시려다가 귀찮아서 포기 메뉴판 찍다가 테이블들도 찍어보고 이윽고 감자탕 小자 대령 밑..

복희의 먹부림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