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씨의 일상. 167

[문정역 맛집/명륜진사갈비]갈비무한리필 13900원에 (밥이랑 음료 포함)

[ 명륜 진사갈비 문정점 ] 오랫만에 집 근처에서 맛집을 찾아보는데친구가 갈비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갈비 맛집을 찾아 보았다 .근데 이왕 먹는거 많이 먹으면 좋으니까무한리필로 찾아보았다는 그랬더니 새로 생긴 갈비집이 있었으니 명륜진사갈비라는 곳이었다. 들어가기 전에 냄새로 맛을 판별 후 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갔다. 갈비 진짜 맛없으면 클나는 거니까 생고기도 아니고 갈비이기 때문에 자리에 앉으니 셋팅부터 해주시는코울슬로, 쌈류 , 김치 그리고 파무침그리고 양파슬라이스도 있었음.고기싸먹는 양파장 메뉴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빛을 등지고 찍어부렀음 1인분 13500에 음료, 공기밥까지 무한 제공이라는 메리트가 있다.근데 고기가 돼지갈비 하나로 한정이 되어그거슨 조금 아쉽다는. 하지만 또한 하나의 메뉴로 승..

복희의 먹부림 2018.05.14

[개롱역 맛집/프라자 손칼국수]위장염엔 손칼국수..칼국수는 부드러워서 먹어도돼

[프라자 손칼국수] 전날 먹어버린고기가 잘못된 고긴지 아니면 양념갈비라 덜 익혀서 먹었는지 바로 신호가 와버렸다 . 그래서 금토 연장을 장염 때문에 고생했따.많이 아프진 않고 그냥 증상들이 동반되는가스가 많이차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먹을 걸 앞에두고 얘기하기가 근데 그 와중에도 먹을것은 내 머리속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갑자기 칼국수를 먹으면 딱 좋겠다 하면서 생각이 나는거다 , 그래서 아 칼국수를 함 시켜보자 함서 아빠를 꼬셨다.아빠 칼국수 사줘 이랬더니 "그래 시켜라 " 하며 왠일로 사주는 아빠 이때 딱 기회다하고 바로바로 시켜버림.그리고 위장염 걸렸을때 부드러운 것 은 먹어도된다며이미 글을 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에 다 찾아봤는데 칼국수 먹어도 괜찮다며 ㅋㅋㅋㅋㅋㅋ 밀가루긴 하지만 반신반의하며그..

복희의 먹부림 2018.05.13

[가락동 맛집/돈돈족발/배달]리뷰쓴다하면 막국수도 준다요.

어버이날이었는데 밖에서 외식을 하고 싶었는데 집 밖을 나가기 싫다고.......... 그 날 또한배달을 시켜먹게 되었음. 월남쌈, 샤브샤브,소고기 등등의 메뉴 많이 생각해 놨는데 다~싫다고 그냥 시켜먹자고 흥이 다 깨져부렀네 오랫만에 밖에 나가서 밥먹을랬더니,하여튼,집에 가는길에 미리 주문해놓고 배달을 받았습니다 . 때깔보세여 야들야들해보이쥬맞습니다.콜라겐 부분은 살짝 찐득한 느낌이있었으면 하는데 그거슨,,,,,,,,좀 식은다음에 먹어야 그렇게 되려나요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집니다. 족발 中 + 막국수(덤)콩나물국 + 배추김치 + 무김치 + 쌈 +쌈장+ 새우젓 + 어리굴젓. 여기서 제일 맘에 드는 것은어리굴젓.....어제는 매운맛이 좀 죽어있었는데예전에 먹으면 고추의 매운맛이 정말 일품이었음. 덤으로 주는..

복희의 먹부림 2018.05.09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리얼 안심탕수육 배달]중국집 탕수육 절대 안먹고 이것만 먹긔

[ 리얼 안심탕수육 구로점 ] 우리집 근처에도 배달되는 똑같은 상호명의리얼 안심탕수육이 있는데 진짜 이집 한번먹고나서 너무나도 맛있어서일주일 내내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다. 또 주말에 일을 나가게 되었고,또 일하다보면 여러가지 땡기는데 그 중에 눈에 띄어버린 탕수육 이 곳도 우리집 근처의 맛과 똑같을까 그리고 이 지점은좋은게 리뷰이벤트가 있다는.......! 배달비 1000원이 부과되긴 했지만, 생긴것 좀 보셈......이 글 쓰면서 너무 군침이 돈다는 일반 중국집에서 나올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닙니다 .이거슨 탕수육 전문점에서만 나올수 있는비주얼!! 리뷰쓸께요 했더니군만두도 두개나 딸려왔지요 소스는 반반으로 선택가능하구요 . 주로 먹는 맛은사천맛과 레몬 맛 입니다 .소스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두가지 골라서 ..

복희의 먹부림 2018.05.08

[노래 가사/다운/듣기] Prep- Cheapest Flight 재즈풍의 몽환적인 노래

Prep : Cheapest Flight 요즘 막 빠져버린.Prep의 이 노래 . 어떻게 알게되었냐면서재페 가려고 라인업을 막 보는데 그래도 꽉꽉 채워서 여러 음악을 즐겨야 돈이 아깝지 않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며 가수들의 노래를 하나씩 들어보던 중. 이 노래가 딱 꽃혀부렸다. 좀 슬로우하게 리듬을 타며 즐길 수 있는 보컬의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나의 귀에 꽃힌다.------------------------------------------------- Lyrics [Verse 1] Back against the wall There goes the floor beneath my feet A stack of empty crates Giving out under me [Pre-Chorus] I'll take on..

복희의 감성 2018.05.04

[문정동 맛집/하우롱 마카롱]뚱카롱이지롱 필링개그득..!

[ 하우롱 마카롱 ] 우리동네에 이런 명물이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마카롱 맛집이 생겨버림.한달전쯤에 한번 사먹었는데 말차맛을 먹고나서 너무나두 반해버림그리고 나서 갈 시간이 없어서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다시 영접하게 되었음. 몸이 아파 회사를 안갔는데 일어나자마자 이거슨 먹어야돼 하며찾아가버린 마카롱집이었다능. 비도와서 그런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마카롱들 매일 품절이 나버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오늘도 그러면 어쩌나 싶어서 헐레벌떡 발걸음을 재촉했지. 그나마 집에서 가까워서 5분도 안되는 시간안에 도착해버림. 그 자리에서 10개나 사버렸쥐 마카롱 많으니기분 좋습니다 냉동고에 넣어놓고 하나씩 까먹을거긔.혼.자 그 중 인절미 맛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오자마자 까먹는데 오우 .......개 굿.........

복희의 먹부림 2018.05.03

[방이먹자골목 맛집/연막술]퓨전막곱창6가지+삼겹+닭갈비+주먹밥+선지해장국등등

[방이동 연막술] 오늘은 근로자의 날,현재는 나는 출근했지만,,,,,난 근로자가 아닌가부당........알바........죠하하하하ㅏ하하ㅏㅎ 오늘 쉬는날이어서 그런가 어제 방이먹자골목은박이 터지더라 ,고기집에 사람들이 그득그득그래두 연막술은 사람이 그득하지않았다.조금 안쪽에 위치해서 그런가 . 오랫만에 연막술을 방문하다.원래 다른지역의 연막술을 갔었는데 방이에두 생겼다는 말을 듣고 냉큼 달려와봤다. 밖에두 자리가 있어서밖의 자리로 앉았다.미세먼지가 많아두,,답답한 실내는 싫으니 메뉴를 보면당연 무한리필 SET1을 먹어야쥐16900원 퓨전막곱창 6가지(갈릭,데리,불,갈비,양념,소금)+허브삼겹+왕소금구이 +양념돼지+ 춘천 닭갈비+주먹밥3(날치,스팸,참치)+선지해장국+계란후라이+야채 +버섯+ 소스 6가지 16..

복희의 먹부림 2018.05.01

[마천동 맛집/유천 냉면 배달]물냉면 땡기는 날 + 살얼음 사르르★

어제는 엄마랑 강아지랑 등산을 갔다왔다 . 우리집에 노땅 멍멍이와 파릇한 멍멍이가 있는데,노땅씨는 힘이 부쳐아마 못올라갈 것을예상하고 파릇한 이제 두살되어가는 멍멍이를데리고 다녀왔다. 평소에 산책을 잘 안시켜줬는데,,,뭐 미세먼지다 뭐다,,,,내가 게으른 탓이지요......하지만 요즘은 날도 좋고해서산책을 열심히 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주 기분좋게 셋이서 다녀오고나서 냉면이 유독 땡기는유천냉면의 육수를 맛보지 않으면오늘은 안되겠다 싶어서 엄빠를 꼬셔서는 물냉면2+ 비빔냉면1을 시켰다. 가격이 올라부렀다,,,,,,,,한 그릇당 7500원.....후덜덜.....이놈의 물가는 계속 오른다......돈 열심히 벌어야 맛있는 것 많이 먹을텐디......하고 다시 다짐해본다. 물냉 VS 비냉하면 망설임없..

복희의 먹부림 2018.04.30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love yourself 서울공연 지려따,,,,,,,잠실주경기장!!

오는 8월 25-26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BTS의 새로운 월드투어 LOVE YOURSELF 서울 공연이 개최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BTS 콘서트가 8월에 잡혔다능 벌써부터 티켓팅 연습해야하나 BTS BTS!!! 친구랑 꼭 앞에서 보자며 ㅠ_ㅠ 꼭 보고싶당.....! 요즘 방탄 고공행진 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내가 다 기뻐! 더더욱 높아져라

복희의 힐링 2018.04.28

[강동구청역 맛집/대관령생고기]삼겹살시키면 된장찌개랑 여러반찬이 한상에!

[ 강동구청역 맛집/대관령 생고기 ] 오랫만에 불금을 즐기러 강동구청으로 향했음 오늘은 친구가 고기삘이 온다며 대관령생고기라는 곳으로 오라고 몇 번 가보았지만 이 곳은 다른 삼겹살집과 다르게 메리트가 있는게 다른집은 삼겹살 시키면뭐 김치등등 몇개나오고 쌈나오고 끝이면 이 집은 삼겹살을 시키면아주 여러여러 반찬들이 눈 앞에펼쳐짐. 같은 돈을 주고 먹어도 아깝지 않다는 말임당. 원래는 일반 삼겹살집을 가게 되면 2인에 2인분으로 끝날게 아니라 적어도 3인분은 먹어야 배가 차는데 이 집은 반찬들이 마구 나와줘서 2인에 2인분이면 끝을 볼 수가 있다. 이것이 2인분의 양인데 5조각이 나와줍니다.원래 4개 조각이었던 것 같은데1조각 더 늘어준 것 같네욤선홍빛의 고기가 나를 반겨줍니다. 삼겹살을 먼저 올려주고나머지..

복희의 먹부림 201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