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씨의 일상. 167

[GS도시락/빅포 베트남 쌀국수]추천함당. 양은 적은게 함정.

도시락 하면 어디 ?GS죠. 요즘 나에게 새로 등극하는 편의점이 있었으니 세븐 일레븐......퀄리티 좋더라구요 그래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은 GS라고 생각해서 GS25를 어김없이 들렀습니다 . 오늘은 쌀국수가 있길래 냉큼 집었죠 .휴일이라 그런지 도시락이 한참 쌓여있음 넘나 행복한 광경인데 눈으로만 담아가지고 옴.10시부터 10시까지 일을 해야하는데 두 끼는 먹어야 해서 두개를 살랬는데 너무나도 맛있는게 많이 모여있어서 고를 수가 없다아.....눈에 들어오는 메뉴는쌀국수 + 파스타 + 샐러드 다 조지고 싶었는데그냥 쌀국수랑 파스타만 골라와봅니다 . 요로코럼 생겨부린빅포 베트남 쌀국수3000원에 모셔왔습니다 . 비닐을 뜯으니쌀국수 소스가 옆에 붙어있었구요. + 안을 열어보니 면과 그리고 소..

복희의 먹부림 2018.06.06

[문정역 맛집/존슨켄터키 치킨]치즈할라피뇨+로마크림시저+감튀

이곳은 퓨전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한 치킨집. 존슨켄터키치킨. 예전부터 시켜먹어본 집인데 사실, 가격대비 나는 두마리치킨을 시켜먹는 것을 좋아라해서 잘 안 시켜먹게 된다. 근데 오랫만에 치즈할라피뇨치킨이 너무나도 땡겨서 시켜봄. 할라피뇨랑 치즈랑 치킨의 조화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처음 그 맛을 보았을때, 그 이후로 이 치킨만 찾게 되었던, 나 뿐 아니라, 동생도 이 치킨집 좋아라 했는데 난 질보다 양.......이라서 그런가 근데 두마리치킨 시켜먹는것도 질이 나쁘지 않음. 이 집 시킬때 , 사실 소스가 치킨에 범벅되어 오는데 ,나는 찍먹파라 후라이드의 바삭함이 살아있지 않으면 치킨을 먹고싶지 않아진다.식감을 중요시 하는 사람. 그래서 소스와 분리해서 갖다달라고 사전에 얘기를 한다 . 그러..

복희의 먹부림 2018.06.05

오늘도 나는 아릅답고 매력적인사람이다.

오늘도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쁘다 잘생겼다 라는 단어로 포장할 수 없는 나는 그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 오늘 내가 입은 보라색티와 연한 청바지와 뒷머리를 질끈 묶은 내 머리와 마스크 쓴 모습까지 나는 너무 아릅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알바를 향해 1시간반을 달려가고 있는 나는아무래도 매력있는 사람이 될수 밖에 없다 . 아침에 강아지들의 뽀뽀세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매력적인 사람이다. 오늘하루도 나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어보일 수 있는나는 나 그대로 매력적인 사람이다 .

복희의 하루 2018.06.01

[백번의 소개팅과 다섯번의 퇴사_규영]을 읽고

밀리의서재 이용중인데 해당 도서가 눈에 띄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 책이 엄청 짧다. 그냥 사람 사는 얘긴데 우영이라는 친구와 구월이라는 친구의 얘긴데 우영은 다섯번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친구 구월은 소개팅을 100번이상 채워버리는 친구 구월이라는 친구는 100번의 소개팅까지 하게 되는 계기가 그 소설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자체가 선생이라는 직업, 그리고 이쁘고 , 다 좋다 단점도 없고 근데 장점도 없다 장점이 없다기보단 매력이 없다라고 느껴진다고 했다 . 그래서인지 남자를 사귀면 두달도 채 못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그리고 모두다 사귀자마자 사업으로 빠져들고 규영이 아닌 결혼할 여자를 찾아서 가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어버리고 만다. 최근에 만난 남자두 달콤한 말로 규영과 시작을 하였지만 사업을 시작하고 이별을 고..

복희의 감성 2018.06.01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강아지 럭키랑 데이트

강아지랑 산책겸친구랑 운동겸올림픽공원을 자주 가는데 몇일전에 다른 친구가 말해준장미축제가 생각이 나서 간 김에 들려본 이 곳에서 장미축제가 이루어졌다 .장미광장이라는 곳이 따로있는데 언제나 갈때마다 장미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축제하는 날이 따로있었구나... 5월30일~ 6월 3일 내가 간날은 막상 장미축제 기간이 아니었음..... ㅎ;;;;; 근데 27일 그 날은 또 무슨 날이었는지 옆에 회관같은 곳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보디빌더들이...... 코피 퐝..........! 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나의 눈에만 담아왔다.ㅎㅎ..... 나머지 " 장미 "사진 감상하실께요 헥헥 폰카에는 한계가 참........많은 것 같다.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잘 못 담아낸다. V20에서 아이폰8플러스로 갈아탔는데두 어두..

복희의 하루 2018.05.31

[구로디지털 점심/한솥도시락]왕치킨마요 치킨마요 곱빼기에 곱빼기버전

요즈음 돈아낀다고 원래 점심에 투자는 안했지만,그래도 점심은 먹고 저녁을 덜 먹자라는 생각에 편의점에 들려 삼김을 사오곤 했는데 그 날따라 한솥도시락이 너무나도 먹고싶더라그 중에서두 한솥하면 떠오르는치킨 마요 ★ 근데 치킨마요도 버전이 세개나 되어버림. 그냥 치킨마요 빅치킨마요왕치킨마요 왕치킨마요가 상위버전임.그만큼 양이 곱배기에 곱배기버전이라는것임. 요즘 왕치킨마요행사를 하고 있다는사이다 주는 행사예요 그래봤자 5월 오늘까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그래도 5월 첫째주부터 사먹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사먹었음. 요렇게 왕치킨마요를 사면사이다가 딸려옵니다 . 작은 사이다지만주는게 어디냐는 왕왕 답게 마요소스 두개 간장소스 두개 김은 왜 두개가 아님ㄲ ㅏ! 뭐 푸짐해보임까 ?왕왕만한 ..

복희의 먹부림 2018.05.31

[듣기/다운/감상]소행운(小幸运) - Hebe Tien(田馥甄) 나의소녀시대 명곡

나의 소녀시대 또 보고 또 보고 나에겐 진짜 명작인 듯 하다 . 요즘 연애를 하고싶은가 연애물을 자꾸 보게되는 것 같다.그 중 나의 소녀시대 ........ 남녀가 서로 첫사랑인데 서로 오해를 다른 친구를 좋아하는 건 줄 오해하고 그리고 남자가 수술을 위해 아예유학을 가버리고 난 뒤 ,.서로가 첫사랑임을 알게 되는 남주가 알았는지는 모르겠다만,근데 여주가 유덕화를 좋아하는데 나중에 유덕화가 너를 위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 . 이래서 20년 훈가 유덕화 콘서트장에서 만나게됨. 그냥서로 좋아했던 그 때 ,서로의 마음이라도 알았더라면뭔가 시도라도 해봤더라면너무 아쉽게 끝나버린 첫사랑 느낌. 근데 어차피 수년 뒤에 이루어지지만,무언가 안타까웠던,그리고 그 중간에 나오는 이 노래 소행운(小幸运) 我..

복희의 감성 2018.05.28

[가락동 맛집/문정동 맛집]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에서 치킨두마리 리뷰쓰면 감자튀김 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가락점] 배민 애용하는 이유 알겠슴까 리뷰이벤트들이 많아서 배민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요.... 그리고 먹을 것들이 종류별로 보기쉽게 되어있어서고르는 재미가 있지요.리뷰 보는 재미도 있고, 보기만 해도 재밌음안 사먹어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렇게 사게 되죠그냥 핫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오랫만에 후참을 시켜보았습니다 . 무. 조 . 건! 치킨은 두마리를 시켜야 마음이 놓입니다. 메이커야 한마리 시키는데 그냥 일반 치킨집은 두마리를 꼭 시켜야 내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 배달이 왔어요두마리 입니다 후라이드 두마리 포스트잇에 메모도 열심히 써주십니다 . 그리고 여기서 보여지지 않을 양념과 무와 그리고 멘토스 쪼끔한 것 하나 콜라가 두마리세트의 구성이 됩니다 . 오로지 나는 치킨만 ..

복희의 먹부림 2018.05.16

오늘은 조용히 조용히 있어야 하는날.. 아침부터 다사다난.

아침부터 정신이 없긴했는데 버스시간 맞춰서 나갔더니버스들 다 놓치고 또 다음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막상 버스 카드가 없고 지갑만 달랑그렇다고 버스카드를 사기에는돈이 아까워서 집으로 다녀오자 하면서다녀오고 버스 타려했더니 또 떠나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뭐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리 늦는다고 얘기하고 가는길에 커피나 사들고 가야지 하면서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녹차라떼도 맛없고 회사를 들어서는 순간 비가와서 그런지 바닥이 미끄러웠는데 다행히 삐끗하여 손에 들고 있던 녹차라떼가 나의 턱과 옷에 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

카테고리 없음 2018.05.16

[듣기/가사/다운]Money flow (다 비켜봐)_ 송민호,지코, 팔로알토 오랫만에 힙하게

카페를 갔는데 오랫만에 이 노래가 나오더라 .예전에 쇼미더머니 할때 엄청 들었었는데 이거 처음 기타연주부분들이 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듣게 되었던그냥 그 때 노래들은 거의 다 좋았지 머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듣는김에 한 번 올려봅니다 . [ 추억회상. ] When I was young 지금보다 더 11years old 그때쯤 50 음악을 접하고 귀가 트여 나의 첫 작업 물을 Recorded 겁 없이 전진했고 처음과 달라진 방향에 방황하기도 했어 타협없던 어린 맘에 금이 가 돈이 다 가 아닌데 난 여유따위 없어서 뭐든지 다 했어 Now 난 여기 왔지 놓쳐버린 나를 찾기 위해 너랑 얘기 할 시간이 없어 난 필요해 Paper 욕할 시간에 가족이나 챙겨 Uh Get ur hands up high like Uh 떨어..

복희의 감성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