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의 먹부림

[구로디지털 카페/샌드위치 맛집 달콤한 일상]에서 미숫가루와 모닝샌드위치

최복희씨 2017. 9. 11. 09:36

가끔씩

샌드위치를

사먹곤 하는데

요긴 우리 회사가는

길목에 있다.

 

 

 

 

 

 

달콤한 일상

 

이라는 카페인데,

아침부터 사람이 많아서

도대체 어떤

맛있는 커피를 팔길래

아침부터 커피를 사먹을까

하고 생각했던 곳이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김밥이랑, 샌드위치를 종류별로

팔고 있었다.

 

들어가보면 장부가 하나 있는데,

회사들이랑 계약을 해서

원하는 샌드위치나 김밥을

들고가는 식으로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나는 일반 손님....ㅋ

좀 더 싸게 팔려나.....계약하면

 

어떤 종류를 파는지

사진에 담아왔으면 좋겠지만,

좁고 북적이는 곳에서

사진찍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

사실......

내가 먹는거만 사고 나오면

되기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조금 맘에드는 건

 

미숫가루라는 메뉴가

참 맘에든다 .

 

카페 들어서기전에 간판에

미숫가루 2500원에

할인 한다고 써있는데

그거에 더 혹해서 사먹는 것도 있다고

보면 된다.

 

 

 

 

미숫가루와

샌드위치를

한 아름 안고

 

회사로 같이 출근

 

지인~짜 아침은 먹어줘야 한다 .

나의 하루의 힘을 내게 해주는

원동력이니까.!!  

 

 

 

데리고 오자마자

원동력

 감상~

 

 

 

 

식빵안에

 

양상추, 토마토,

파프리카, 햄, 치즈

 

맛있움......

잘 어울리는 조합임.

그리고 소스는

무슨 소슨지는 모르겠다만,

식빵에 노랗게 발린게 소스인듯.

다음에 다시 먹어보고

무슨 소스인지 알아봐야겠음.

 

아 그리고 여기 미숫가루

완전 맛있음

미숫가루 살짝 달달함과

곡물들이 씹히는 게 너무 좋음

이렇게 두개 먹으면 진짜 배부름

아마 미숫가루 영향이 큰 듯함.

포만감 굿.

 

내 아침은

요렇게

미숫가루+ 샌드위치

세트 마냥

두개 골라서

냠냠하고 있움.

 

요거아님

베이글세트

삼각김밥

등등등..도 있움

골라 사 먹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