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의 먹부림

[개롱역 맛집/가락동]라스트 스테이크 : 우리 동네에도 스테이크 맛집이 생김.

최복희씨 2017. 9. 6. 09:45




개롱골


우리동네에도 

여러 새로운 맛집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조금 충격적인

맛집이 등장했으니 


스테이크집이  생겨버렸음.






라스트 스테이크



생긴지는 좀 됬는데 ,

그 동안 솔직히 

맛있을까 어쩔까 

생각하다가 


친구랑 가보게됨.


메뉴판 이런거 못찍었고,,

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 정식하고 

매운 삼겹살스테이크 시킴.


매운 삼겹살 맵다고 괜찮냐고 물어보심

괜찮다고 하고 시킴






우선 밥과 

반찬이 나옴


밥위에는 후리카케가 뿌려져있음.

짭쪼름해서 그냥 먹어도 맛남.


옆에 된장국은 미소된장


스테이크집인데 일식풍임.

어쩐지 메뉴에 스테이크 덮밥도 있었음.

일식풍 보단 퓨전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 .






반찬은 보다시피 

이런 구성이다.


위의 반찬은 매운 삼겹살에 어울리는 반찬이 되고 

밑은 찹스테이크와 어울리는 반찬이 되겠다.


왜 삼겹살에만 겨란이 나오나 했는데

그거슨 스테이크가 나오고 나서 깨닫게 됨을..





나오기까지

체감 15분정도 ....

걸린듯 함.


참을성 없는 나로선 

한국인으로썬,

참을인이 좀 새겨짐....

여긴 발리다 발리다 발리다.


우선 매운 삼겹살 스테이크 먼저나옴.

삼겹살에 어울리게 

부추와 상추 겉절이가 같이 곁들여 나옴.






이게 바로


" 매운 "

 삼겹살 스테이크요








명이나물도 있어서 

같이 싸머금

맛있따.....

그리고 맵다

매워 ,,,,,,,

우 ㅓ






이윽고 

찹스테이크도 나옴.






내 기억에

샐러드랑 감자튀김 

그리고 찹스테이크 구성으로 

나옴.





생각보다 양이 많다 생각이들었음



매운 삼겹살 스테이크가 

너무나도 매워서 

다른것들이랑 곁들여 먹어도 

매워~~~~


그래서 스테이크랑 같이

촵촵 싸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함


삼겹살 양은 그리 많다는 

생각이 안들었다는


그래도 연령층을 보니 

가족단위 젊은이들 

친구가 보기엔 아줌마 아저씨구성으로 

맥주와 함께 안주대용으로 

많이 즐기는 것 같다고 함.


안주대용으로도 괜춘한 것 같음


그리고 생각보다 매장이 작아서 

웨이팅이 있었다는



스테이크정식 12000원( 토시살150g+감자튀김+계란후라이+기본구성)

매운삼겹스테이크 9500원 (삼겹살180g+ 매운고추장소스+ 기본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