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분위기 강남역에 분위기 좋은 곳을 알아냈다며 아예 예약까지 하셨어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집과 아주 먼곳으로 일을 다니려니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냥 일 끝나고는 쉬고 싶은 마음이 큰데........ㅠㅠ 근데 여기 가보고 나서.. 아 진즉 이런곳을 찾아 와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기억이 남는 건 박태준 닮은 오빠가 문 앞 카운터를 지키고 있었뜸 꾸에엥 오빠 맞으려나...허허허허허 허허허헣ㅎ 잘생기면 오빠쥐... 힝힝힝 잘생긴 오빠들 덕에 눈두 호강하구 바도 넘나 이뻐서 배경에두 호강하구 그랬다. 폰카라서 어두운 배경에선 정말 구리게 나옴 ㅠㅠㅠ 근데 다른 칵테일 바 몇 번 가봤는데 여기가 분위기는 짱짱이다. 테이블 마다 빛을 밝혀주는 초와 그리고 장미 이쁘쥬? 분위기 있쥬 메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