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

역시 잠이 활력소인가.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라는 단어

시작이라는 말이 웃길정도로 다이어트는..... 반복되고 또 반복되고 주말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서 사먹고 사먹고 근데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앞에두고 정말.. 다이어트 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또 시작한다는 말을 하기 참 어렵다 정말 무기력한 주말이었다 친구를 만날 생각도 없었고 그냥 집에만 누워있고 싶었다 먹고싶고 또 먹고싶고먹고싶었다 그냥 원없이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게 필요했다 딱 그거다 주중에 그렇게나 지키려고 했던그 모든것들이 단 이틀만에 무너져 내렸다 이전에 다이어트 아르바이트를 했을시에내가 케어해주었던그 분들이 주말만 되면 그렇게참지 못하고 행했던 행동들이 생각났다 왜 못참을까 .. 그게 바로 나였다 그냥...회사다닐때는 참을만하다바쁘니까 그나마 퇴근 후 몇시..

카테고리 없음 2017.05.29

무소유의 삶..(아마 오늘부터 일주일간 무소유....)

무소유 가진것이 없이 모든것이 존재하는 상태 아........ 무소유란 가진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무소유란 가진것이 없이 모든것이 없는 상태인 듯 하다.. 곧 진정한 무소유를 따라 나의 마음을 굳게 다짐할 수 있을 듯 하다.. 아침 알바가는 길에 EGG를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연결하라는 문구가 계속 뜨기 시작했다.. 응?........ 와이파이 상태는 정말 지극히 정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많고 많던 22G를 단 25일만에 다 써버린 것이다.. 이내 체념하고 멍을 때리며 출근할 수 밖에 없었다 지하철 와이파이도 안되는.. ★ 지금 복희의 무소유 현황 > EGG 22G 탈환 > 핸드폰 정지 > 노 머니 아마 다음 월급이 나올때까지 적어도 5월이 될때까..

카테고리 없음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