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할라피뇨 바게트라는 것을 먹어보게 되었다 현재 일하는 곳에서 한 분이 빵을 사오셔서 노나주셨는데 바게트안에 할라피뇨는 송송히 박혀있고 치즈는 무엇인가 그득그득하게 먹다보면 질리게 되는 피자바게트 같은 거와 다르게 치즈와 할라피뇨의 조합은..... 어딜가나.....굿굿 매운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그런가 할라피뇨가 들어가게되어 강한 기억이 뇌리에 남았다. 그 계기로 검색해보니 바른빵집이라는 곳에서 할라피뇨 바게트를 판다고 써있었다. 근처 학동역으로 출발 ㅋㅋㅋㅋ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도 추적추적 내려주고 빵을 GET하고 집으로 넘 배고파서 사진들이 .....ㅎㅎ 바른빵집 이름부터 왠지 바르게 보인다 먹을 것이 등장하니 같이 등장해주시는 멍멍이분 총 4가지 GET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