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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롱역 맛집/가락동]라스트 스테이크 : 우리 동네에도 스테이크 맛집이 생김.

개롱골 우리동네에도 여러 새로운 맛집들이 등장하는데그 중 조금 충격적인맛집이 등장했으니 스테이크집이 생겨버렸음. 라스트 스테이크 생긴지는 좀 됬는데 ,그 동안 솔직히 맛있을까 어쩔까 생각하다가 친구랑 가보게됨. 메뉴판 이런거 못찍었고,,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 정식하고 매운 삼겹살스테이크 시킴. 매운 삼겹살 맵다고 괜찮냐고 물어보심괜찮다고 하고 시킴 우선 밥과 반찬이 나옴 밥위에는 후리카케가 뿌려져있음.짭쪼름해서 그냥 먹어도 맛남. 옆에 된장국은 미소된장 스테이크집인데 일식풍임.어쩐지 메뉴에 스테이크 덮밥도 있었음.일식풍 보단 퓨전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 . 반찬은 보다시피 이런 구성이다. 위의 반찬은 매운 삼겹살에 어울리는 반찬이 되고 밑은 찹스테이크와 어울리는 반찬이 되겠다. 왜 삼겹살에만 겨란이 나오나 ..

복희의 먹부림 2017.09.06

11개월 막둥이 럭키의 아침은 활발하다.(Feat.멍멍이들)

우리집 막둥이 럭키의 아침은활발하다. 아주 깨어있다. 14살의 할아버지 해피와는다른 아침을 맞이한다. 그냥 문득 럭키를 생각해보니 나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게 오늘 있었던 일이다. 럭키가 엄청난 젊음을 지니고 있기에 그에 해당하는 파워도 엄청나다. 그래서 14살의 할아버지 강아지를 괴롭히는데 그것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할아버지 강아지는 힘이 든다.그래서 다가오기도 전에 " 하지마 ! 캉캉 " 이라고 소리를 내지만11개월 막둥이 럭키에겐 들리지 않는다.그냥 의미없는 메아리일뿐. 그에 대해우리집은 공동체 생활이니어쩔수 없이 막둥이를 형의 방에형과 단 둘이 있게 만든다.(어두운 밤) 그리곤 그 고삐가 풀리는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눈을 뜨며 시작하는아침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집 대장 엄..

카테고리 없음 2017.09.05

밤편지-아이유[듣기/다운/가사] 밤에 문득 생각하게 하는 노래.

사실 이 노래 들어서 알고있긴 했지만효리네 민박을 보고나서 더욱더 빠지게 된 노래이다. 나 이외에도 그 프로그램을 보고 이노래에더욱 빠진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 이 밤. "하며 노래하는 도입부 부분부터나에게 무언가 할말이 있는 듯한느낌으로 다가오는 노래.그리고 문득 밤에 들으면좋은노래이다. 밤편지 - 아이유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

복희의 감성 2017.09.05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남구로역 혼밥]진순두부에서 곱창순두부찌개를 먹다.

간혹가다나를 자극하는 국밥들 그 중,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순두부를 먹어보기로 저번에 순대국 먹고나서 그 옆집이 순두부 집이었음 진순두부라고 분명히 있는데 왜지도에는 안나오는겐가 있음분명히 대륭포스트7차에 2층에 ! 이전부터 순두부찌개 집을 볼때마다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그날이었음 6시 딱 마치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많음 무슨퇴근하자마자 이분들도오셨나 싶었음 곱창순두부를 시켰음 얼마 걸리지 않아한 상이 차려짐 어두운 공간에 빛이 비추는 자리를 앉았음 빠글빠글 어묵볶음, 김치 , 무 무침, 계란말이 그리고 계란 1알 어찌나 빠글대는지 근데 사진은 빠글이를 잡을수가 없었는지... 그나마 숨이 좀 죽고 겨란을 톡 깨서 쉐킷쉐킷 빠글빠글할때 겨란을 넣어서 익혀줘야쥬 곱창이랑 한 컷 찍어봄 맵게두 먹을 ..

복희의 먹부림 2017.09.04

[방탄소년단-love yourself]앨범 샀음(Feat. 11번가)

이번 달9월 18일에 컴백한다는방탄소년단 그에 맞게 앨범도 나왔으니Love yourself 너 자신을 사랑하라 아 또 어떤감성으로 나를 자극해줄지 너무나도 기대되구요 사랑에 대한 노래가 아닌그냥 지금 현재 내가 성장해가는그 상태를 노래하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듬 두개 샀음하나는 친구꺼 하나는 내꺼 친구가 타팬인데 서로 교환하기로 함....앨범 아직 틀이 보이지 않는비밀에 쌓여있는앨범ㅠ.ㅠ 알라딘에서 팬싸인회 응모 하고 있는데나는 그냥 11번가에서 샀다 팬싸에 대해서 큰 로망이 없는 ㅋㅋㅋㅋ되면 좋지만 물음표.물음표물음표 ?스럽디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ㅠ_ㅠ, 아주 비밀이 많아 기다려야지 뭐 ㅋㅋㅋㅋㅋㅋ 아직 전체적인 것은모르지만 preview 스러운사진들이 많으니 후후훟 영화도 그렇듯이 예고편은 안보는게..

[압구정역 카페/레더라]수제 초콜릿 전문점: 아메리카노와 초콜릿케잌

오랫만에 압구정역을 가게되었음 한 두시간정도 기다려야해서 혼자 스벅이나 가있어야 겠다 했는데 웬걸. 스벅은 역시 만석임,, 흡..... 그래서 4번출구 앞에 카페가 하나 있는것을 기억하고는 아마 예전에 가격보고 놀래서 안 들어가본 기억이 있음. 여긴 역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들어갔쥐 혼자 기다리기에 나에겐 책도 있고 시간도 충분했으니 그리고 나의 식욕을 자극하는 촤컬릿들도 많았는데 이들은 눈에만 담아오고.. 아메리카노와 케잌 세트가 있기에 그들로 선택했수다. 후헤헤헤헤헤헤 이 두가지 세트 9000원. 가격 후덜덜하죠잉 근데 무언가 전문카페여서 그런가 커피도 제대로고 케이크도 제대로임이 보인다. 다른 케잌들도 몇개 있었는데 꾸덕꾸덕한 리얼 초콜릿을 먹고싶어서리 여기 수제초콜릿 카페자나여 사진보니 또 ..

복희의 먹부림 2017.09.02

홀로-정키(Feat.김나영)[듣기/다운/가사]//홀로 독백을 하는 노래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혼자가 되어부르는 노래 도입부분은 홀로 ([부사] 자기 혼자서만.) 독백을 하는느낌으로 시작해 끝은 지난 시간들이 그리워 힘든 건지 내 손길만을 기다린 건지 다른 누군갈 만날 내 모습 바란 건지 그저 날 사랑한다 말해줘 이 부분이 아주 절절하게 들려오는 노래다. 김나영의 힘 있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홀로 -정키(Feat. 김나영)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안에 나 홀로 니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 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안..

복희의 감성 2017.09.01

복희, 운동을 하니 활력이 돋고 피로, 우울감이 사라져

요즘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여름에는 꿈도 못 꿨을,,,, 우리집엔 에어컨이 없고 ,그래서....운동을 못했다고 함.... 사실 운동하려고 이것저것 기구도 많이 사놨는데 그냥 꾸준히 할 수 있는거 그냥 이불보 하나 펴놓고 뜀뛰기 하는게 그게 제일 내가 할 수 있는거다. 우리집이 그렇게 크지도않고 기구들은 이것저것 접어놨던거 펼쳐놓고 해야하니까그 펼치는 것만해도 귀찮아서 못하겠는거, 그래서 꾸준히 할 수있는 거라곤제자리에서 뜀뛰면서 걷기아니면 아예 밖에 나가서 걷긴데밖에 나가서 걷는것도귀찮음 제자리 뜀뛰기가 지루하다 느낄땐,그때는 좀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기구를 한번씩 사용해주자라고 내 자신에게 말했다. 이렇게 또 열심히 글 써놓고 뜀뛰기 마저 멈춰버리는나를 발견할지는 모르지만,뭐 이게 살빼려고 하는것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7.08.31

Muse-Assassin[듣기/다운/가사] 아침부터 생각나는 전주부분/2017 내한 일정 예상

요즘 다시 Muse노래를 듣고 있다. 그리고 Muse 카페를 들어가보니 11월 쯔음 일본을 간다고 하는데 내한의 가능성이 보이는, 내한을 하게 된다면 나는 전곡을 마스터 하고 있어야 함이 분명하다 그래서 전곡을 지정해서 계속 반복청취를 하고 있다 . 마취 영어듣기를 하듯괜시리 무슨 가사가 씌였는지 들어보면서...거의 40퍼정도 못 알아듣는다... 분.발.하.자 Muse - Assassin[Live] War is overdue The time has come for you To shoot your leaders down Join forces underground Lose control In increasing pace Wantonly waste Intend to erased Whatever they say..

복희의 감성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