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의 아이캔두잇!

[소고기 마늘 볶음밥 만들기]마늘이 보이길래 마늘이 들어간 볶음밥이 먹고싶었을 뿐.!

최복희씨 2017. 4. 24. 10:27

그냥 집에 통마늘이

몇개 있었다.

 

오랫만에 보는 마늘을

너무나도 먹고 싶었는데

 

그냥 먹기에는 아쉽고

어찌 먹을까 하다가

 

집에 쟁겨둔 소고기 다짐육도 생각났다.

 

 

통으로 떼어서 올려놓으니

버거 패티 같기도 하고 ㅋㅋ

 

 

 

 

뒤집 뒤집

 

 

 

 

버거해 먹으면

참으로 맛있을 비주얼인데

 

오늘은 볶음밥이다

 

 

 

 

통마늘을 넣기엔

마늘이 넘 크기에

 

슬라이스 해준다

 

 

 

 

겉이 좀 익어보이는

다짐육을 흩어지게 해주고

 

 

 

 

마늘도 함께 볶아준다

 

 

 

 

사실 그 전에 볶아놓은

마늘이 좀 있기에

 

다시 같이 볶아준다 .

 

 

 

 

밥 투척

 

 

 

 

 

 

어찌저찌 같이 볶아주고

 

 

 

아빠와 먹을거기 때문에

숟가락 두개를

 

촥 올려주고

 

 

 

 

먹기전에 사진으로 감상하고

 

 

 

아~ 

 

시작한다

 

중간에 소금 한꼬집

넣으면 더욱 식감이 좋았을텐데..

 

그냥 아주 심심하게 .....

다요트용으로 ^^;;

 

그래도 소고기의 육즙과

구운마늘의 맛이 촵촵

 

그나저나 싱겁기는 마찬가지였지만

다음엔 스테이크 소스나..

소금 한꼬집을 꼭 해서 먹기루..

귀찮아서 그냥 먹었다능..

 

아빠는 싱겁다며 국이랑 같이 드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