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의 아이캔두잇!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챈트(The house of marley Chant 1E)/밥말리 이어폰/막귀에서 고급 귀로 프로젝트(Feat.LG V20)

최복희씨 2017. 4. 10. 10:37

휴대폰은 V20으로

바꾸고 나서

V20의 장점은

다른것보다 음질최강폰이라는 것이

이 친구의 장점이다.

 

그래서 좋은 소리를 듣기위해서는

좋은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챈트

라는 이어폰을 발견하게 됨

 

근데 솔직히...

기능보다 디자인에 끌려서

내꺼 사는김에 동생것도 하나 삼..

한 두푼이 아니지만..

좋은 음질 휴대폰에

대응하는 좋은 귀가 되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ㅎㅎ....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된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챈트

(The house of marley Chant 1E)

 

동생것과 나의 것

다른 색으로 하자고 하니

둘다 꽃힌 색이 요 에메랄드 색

 

 

 

자메이카

 

이 디자인이라서 나는 더욱 끌렸다.

 

 

해당 뒷면엔

스펙이 나와있는 듯하고

 

영어니까

패수

 

ㅋㅋㅎㅋㅎㅋㅎ

 

 

 

어케 잘 뜯을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옆면부터

잘 뜯을 수 있게

절취선을 제공한다.

 

 

 

 

그리고 내용물은

가격에 비해 에게?

뭐가 없네라는 느낌이 강했다.

이어폰을 4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을

주고 사서 그런가 좀 기대했나부다..

맨날 소니나 이어팟 이런거 사용하다가..

허허헣

 

사용설명서와 본체

 

 

얘가 바로 본체

넘 이쁘게 잘 말려있다

딴 것보다

플라스틱 박스에 들어있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ㅠ_ㅠ.....

 

 

 

이어폰 뒷편에

로고도 이쁘게 잘 새겨져 있고

줄마저 자메이카 스럽다.

 

 

 

 

 

이어폰 뒷 부분은 나무재질에

이쁘게 문양들도 잘 새겨져 있다

 

 

요 ㄱ자 이어폰 단자에도

스타일의

색감이 표현된다.

 

 

이쁘다 이뻐

무언가 이어폰 줄이

거미다리같기도 한데

 

어찌보면 섬뜻한데

생긴거로썬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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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청취를 해본 소감은

그 전에 쓰던

쿼트비트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비해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듣기엔 무난하지만

나의 귀엔 저음음역대가 강한게 더욱더

자극적으로 더 좋게 들려오기 때문에

그저 그런 이어폰으로 ...

 

 

이어폰 한번 사면 2~3년 길게는 더 쓰기는 하지만

다음엔 좀 더 신중히 사야겠다

 

이왕 듣는거 좋은귀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