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V20으로
바꾸고 나서
V20의 장점은
다른것보다 음질최강폰이라는 것이
이 친구의 장점이다.
그래서 좋은 소리를 듣기위해서는
좋은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챈트
라는 이어폰을 발견하게 됨
근데 솔직히...
기능보다 디자인에 끌려서
내꺼 사는김에 동생것도 하나 삼..
한 두푼이 아니지만..
좋은 음질 휴대폰에
대응하는 좋은 귀가 되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ㅎㅎ....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된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챈트
(The house of marley Chant 1E)
동생것과 나의 것
다른 색으로 하자고 하니
둘다 꽃힌 색이 요 에메랄드 색
자메이카
이 디자인이라서 나는 더욱 끌렸다.
해당 뒷면엔
스펙이 나와있는 듯하고
영어니까
패수
ㅋㅋㅎㅋㅎㅋㅎ
어케 잘 뜯을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옆면부터
잘 뜯을 수 있게
절취선을 제공한다.
그리고 내용물은
가격에 비해 에게?
뭐가 없네라는 느낌이 강했다.
이어폰을 4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을
주고 사서 그런가 좀 기대했나부다..
맨날 소니나 이어팟 이런거 사용하다가..
허허헣
사용설명서와 본체
얘가 바로 본체
넘 이쁘게 잘 말려있다
딴 것보다
플라스틱 박스에 들어있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ㅠ_ㅠ.....
이어폰 뒷편에
로고도 이쁘게 잘 새겨져 있고
줄마저 자메이카 스럽다.
이어폰 뒷 부분은 나무재질에
이쁘게 문양들도 잘 새겨져 있다
요 ㄱ자 이어폰 단자에도
자메이카 스타일의
색감이 표현된다.
이쁘다 이뻐
무언가 이어폰 줄이
거미다리같기도 한데
어찌보면 섬뜻한데
생긴거로썬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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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청취를 해본 소감은
그 전에 쓰던
쿼트비트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비해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듣기엔 무난하지만
나의 귀엔 저음음역대가 강한게 더욱더
자극적으로 더 좋게 들려오기 때문에
그저 그런 이어폰으로 ...
이어폰 한번 사면 2~3년 길게는 더 쓰기는 하지만
다음엔 좀 더 신중히 사야겠다
이왕 듣는거 좋은귀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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