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의 먹부림

[암사 고기무한리필/암사역 맛집]푸른목장 삼겹살+차돌박이 12000원에 무한리필(맘껏먹긔)

최복희씨 2017. 8. 17. 09:23

여기 두번째 방문인데 

고기 무한리필 중에서 

제일 질도 좋고 

하튼 좋은 것 같다


소괴기를 먹고 싶긴한데

머니가,,ㅋ


근데 아주 저렴하게 

인당 12000원에


돼지 무한리필을 먹을 수 있다.

근데 돼지 구성이라고는 하나 

차돌박이+ 삼겹살 구성이기때문에

돼지+ 소 반반이다 



아주 먼곳에서 

알바를 하는 난

암사역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먼곳을 달려왔는지

근데 

암사역에서 ㅠㅠ

걷기에 좀 멀다고 느껴졌음

배고파 죽겠구만



암사역 2번출구에서 

쭈욱 나오면 됨.








된장찌개 + 밥 + 삼겹살+ 차돌박이 

이 구성이 무한리필

인당 12000원


아무리 봐도 놀라운

구성임,,


집 앞이였으면

매일 갔을거임.






김치그릇 그리고 

된장찌개 올려주시고 가고 


우리가 이제 고기 구워먹어야죠

차돌박이는 얼어있었음





빠르게 구워지는 차돌박이부터

구워봄새


된장찌개에두 좀 빠트려주고 

된장찌개에 불이 오르려면

좀 걸리나봄 

그 사이에 

아래 불판의 차돌박이들은 익었수다







아아


맛있움,,,,,,


색감이 맛을 

살리지는 못하였다만


친구도 인정한

고기맛이요


여기 무한리필집 치고 

고기질이 좋다며





옆에 나무판때기가 

고기들이 누워있었던 곳임

차돌박이랑 삼겹살 구우니

텅 비어보임


삼겹살두 구워주고 

다 먹고나서 

느끼해서 삼겹살은 고만두고






차돌박이를 한상 또 구워서

구워진 김치와 함께 싸먹으니

맛이 존맛


진심 김치가 엄청 맛있었다.





요렇게 같이 두니 

밥 같이 비벼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ㅋㅋㅋㅋㅋ



무한리필집가서,,,

두판밖에 못먹고왔음

ㅠㅠㅠㅠㅠㅠ

저번엔 세판먹엇는디

좀 아쉬웠다.....


눈치안주고 계속 리필해주니

맘껏 먹어도될듯,

다만 우리가 너무 못먹어서

그게 내 자존심을 긁음..

ㅠ,,ㅠ


하지만 미련하게 먹을 필요는

없으니

쿨하게 퇴장




이전에 고기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봄


첫판에 

삼겹살+차돌박이

그리고 목살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