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그렇게나재밌다고 그렇게나 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그냥 유희열나오고 유시민 아저씨나오고 그런 프로그램이다 이래서 얼마나 재밌겠어 하는데 다섯 분이 나옴 유희열, 유시민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재미도 재미지만 그냥 유익하고 알차고 나는 왜 이러고 있나 싶고 자괴감 드는 프로그램이었다. 심하게 말하면 자괴감그냥 말하면 후회, 그리고 얻는 깨달음이 많은 프로그램 이었다. 그 곳에서는 말한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강하게 다가오는데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당연 물론,나도 예전에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었다 .근데 요즘들어서 책에 집중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그렇게 에전에는 한 번 집중하면 몇일이 걸려서라도 책을 읽어 내려갔는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