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랑 강아지랑 등산을 갔다왔다 . 우리집에 노땅 멍멍이와 파릇한 멍멍이가 있는데,노땅씨는 힘이 부쳐아마 못올라갈 것을예상하고 파릇한 이제 두살되어가는 멍멍이를데리고 다녀왔다. 평소에 산책을 잘 안시켜줬는데,,,뭐 미세먼지다 뭐다,,,,내가 게으른 탓이지요......하지만 요즘은 날도 좋고해서산책을 열심히 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주 기분좋게 셋이서 다녀오고나서 냉면이 유독 땡기는유천냉면의 육수를 맛보지 않으면오늘은 안되겠다 싶어서 엄빠를 꼬셔서는 물냉면2+ 비빔냉면1을 시켰다. 가격이 올라부렀다,,,,,,,,한 그릇당 7500원.....후덜덜.....이놈의 물가는 계속 오른다......돈 열심히 벌어야 맛있는 것 많이 먹을텐디......하고 다시 다짐해본다. 물냉 VS 비냉하면 망설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