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었다 불금 불금 원래는 집에 갈 예정이었는데 급 약속이 잡혔다. 술을 먹자며 고민이 있다며 원래 불금따위 없는 나 주말에만 놀아야 한다 집순이니까 그리고 우리 14살 해피 멍멍이 할아버지가 나를 기다리니까 근데 약속이 잡혔다 또....맛집을 겁나 찾아보고 허허허허 문정역이 이제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예정이라 맛집이 겁나 많이 생겼다. 이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래봤자 또 집앞에서 찾을 테지만 오늘은 별을 품은 곱창 이라는 곳을 가보았다. 메뉴판 김치라면찌개 무한리필 그리고 주문은 별★ 품 한상 40,000원 (곱창 200g+ 대창200g+ 막창 200g+ 염통+ 감자떡사리+볶음밥 2인) 우선 시켜본다. 김치라면 찌개가 먼저올라가고 정말 김치라면 찌개임 김치+콩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