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때가 3월 1일이었다 사진첩을 막 뒤져보니 요 사진들이 있기에 리뷰를 써볼라고 동생이 혼자 자취하던 때였는데 삼일절이라서 본집으로 놀러 왔다 . 놀 사람은 당연 나 하나였기에 피방으로 게임을 하러 향했고 그리고 새벽 3시 정도 너무 배가고파 먹을 것을 찾던 중 유일하게 열어있던 24시 삼겹살 집 돈구워돈 1~2년전에 간 기억 빼고는 정말 오랫만에 간 듯 하다 . 기름칠이 잘 된 솥뚜껑이 올라가고 사이드 메뉴들은 이런식으로 나온다 . 파채, 상추, 김, 무, 김치, 콩나물무침 삼겹살은 아쉽게도 냉동삼겹이다 그러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ㅎㅎ 근데 다른 곳은 냉동삼겹이어도 65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팔지 않을터이다. 요 네줄이 아마 2인분이다. 삼겹살 주변에 김치와 콩나물 무침을 같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