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의욕은 넘치지 처음 시작때의 나의 의욕은 그 누구보다 넘친다 그래서 이것저것 처음에는 막 구상해봐 근데 막상 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행동을 하곤한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좀 아이러니하다 친구랑 여느때와 같이 집 근처 먹을곳을 탐색하고 있었다 고기를 먹고는 싶었는데 너무나도 비싸서 나의 위를 감당할만큼의 돈은 없고 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적어도 3인분은 먹고 그랬어야 하니까 근데 지나가는데 감자탕집이 보였다 새로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그냥 어떤이끌림에 의해 친구와 나는 들어가게 되고 우선 메뉴판을 봅시다 小자가 23000이면 싼거같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sns이벤트도 하고 있었음 본인도 콜라 한병 마시려다가 귀찮아서 포기 메뉴판 찍다가 테이블들도 찍어보고 이윽고 감자탕 小자 대령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