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 연막술
예전에 페북에서
눈 찜꽁 해놨다가
이 전에 친구들이랑
갔다왔는데
진짜
나는 가격대비
대 만족이었었다
그 기억을 품고
다른 친구들이
오랫만에
모란에서 만나자고 하기에
나는 무조건
연막술을
추천했다
그냥
어차피
고기
고기고기
고기
고기
먹을 거니까..!!
홍홍홍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허브삼겹 + 막창구이 (6가지 중 2택)
가능.
+ 주먹밥 + 선지해장국
무한리필 가능한
인당 13900원 짜리
메뉴를 시켰다
불판이
올라가 있고
불을 살살 땡겨
불판에 힘을 주자
여기 셀프바도 있는ㄷ ㅔ
그 곳에서
셀프로 삼겹살이랑
야채, 김치 등등을 담아오면 된다
선지해장국이랑 주먹밥은
직원에게 시켜야 나옴.
막창두.....!!
두 가지 맛을
우선 골라 보자
미리미리 시켜야 함
왜냐 막창은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오자마자
미리 시켜서
그런지
삼겹살 보다
빨리 올라가 있는
막창.
처음은
소금맛+ 데리야끼로
달렸다
이 전에 먹었을때
데리야끼가 맛이 좋아서
그냥 위에 가쓰오부시랑
데리야끼쏘스+ 마요네즈의 어울러짐이
나는 좋다
타코야끼도 그 맛으로 먹는거 아닌가! !
오늘은
소금맛도
맛있었다
이 두가지맛이
내 생각엔 베스트
퍼온 삼겹을
올려준다
삼겹따로 허브 따로 있었는데
칭구가 허브를 겁나 떡칠함
ㅎㅎㅎ...ㅎ
김치랑 마늘 버섯 주먹밥두
올려준다
같이 곁들여 먹겜!!
주먹밥 맛있다,,!!
그 다음은
양념이랑 바베큐 맛이었나
시켰는데
양념은 조금 매웠고
난 좀 달짝지근한
양념을 생각했는데
살짝 매웠음
조금만 달게 했더라면
더욱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아쉬움
불막창인줄 알았다능.......
불맛만 나서 ㅋㅋㅋㅋㅋㅋㅋ
먹느랴고
삼겹 꾸운것은
사진을 못찍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창아래에
삼겹살들이 보인다
참고하면 된다
전 날에 과음아닌
과음을 해서
많이 먹지를 못해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그렇게나 고대하고 고대했던
삼겹살이었는데.....
고기였는데........
5판은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4명이서 막창 2번 리필하고
삼겹살도 2판밖에 못먹었다는....
ㅠ_ㅠ.....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는 곳이다
그만큼 사람두 많다
그리고 더더욱 못먹게 된 계기는
아마 날씨영향이 좀 컸다ㅠ.ㅠ
너무 더워서 못먹을 정도로 그랬음...
아무래도 불일 하는 곳이라
밖에는 비가 내리고
덥고 습하고
에어컨 틀어도 한계가 있고
너무나도 아쉬운 것..
다른 무한리필 집은
모르겠는데
진짜 이집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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