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진짜 시켜먹어볼까 어쩔까 생각많이 하다가 어제 동생이 아픈 바람에 따뜻한 국물이나 먹자 뭘 시켜먹긴 해야겠는데 ....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시켜서 먹어보자 해서 베트남 노상식당 에 주문을 했음. 가격보세여 겁나리 싸죠 생각보다 꺼이꺼이 다른 쌀국수집은 적어도 8천원 이상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 그냥 쌀국수 5900원이요 나 매운쌀국수 시켰구요 동생 그냥 쌀국수 그리고 같이 먹을 소고기 볶음밥두 함께합니다요 여언 40분 지났을 정도에 도착 막 좋아서 까봤는데..... 일반쌀국수의 국물이 들어있는 비닐이 터져서 새어나와 반이상이 날아감 ㅠ_ㅠ....... 오는길에 터진듯 ㅠㅠ 바로 전화해서 다시 갔다달라고 하고 그나마 나의 매운국물은 살아있어서 내가 먼저 맛을 보기로 함. 매운 쌀국수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