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샌드위치를 사먹곤 하는데 요긴 우리 회사가는 길목에 있다. 달콤한 일상 이라는 카페인데, 아침부터 사람이 많아서 도대체 어떤 맛있는 커피를 팔길래 아침부터 커피를 사먹을까 하고 생각했던 곳이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김밥이랑, 샌드위치를 종류별로 팔고 있었다. 들어가보면 장부가 하나 있는데, 회사들이랑 계약을 해서 원하는 샌드위치나 김밥을 들고가는 식으로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나는 일반 손님....ㅋ 좀 더 싸게 팔려나.....계약하면 어떤 종류를 파는지 사진에 담아왔으면 좋겠지만, 좁고 북적이는 곳에서 사진찍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 사실...... 내가 먹는거만 사고 나오면 되기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조금 맘에드는 건 미숫가루라는 메뉴가 참 맘에든다 . 카페 들어서기전에 간판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