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비밀의 숲을
정주행 하고 있다.
넷플릭스
처음 한달 체험을
계속 진행중인데
그 곳에 비밀의 숲이 있다.
나오는 등장인물
주요인물은
조승우(황시목 검사)
배두나(한여진 형사)
영은수(조승우 후배검사)
그냥 14화에서 다뤄지는 주요인물로
좀 그려봤다.
14화의 주인공은
영은수
그냥 대략적인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박무성이라는
아재가 있었는데
그 아재가 거물급 인사들에게
꾸벅꾸벅
밥도 사고 하튼 대접을 해서
인맥쌓기를 열심히 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차암,,,
아가씨들을 이용해
성접대를 하게 되는데,
이 아재도 머리를 잘 쓴게
미성년자를 성인으로 속이고
그 짓을 행하게끔
했던거
나중에 자기가 힘들어지면
빌미를 잡기위해서 그런거였는지,
뭐 그 이외에도 그들의 비밀을 움켜지고
있었겠지만
하여간
박무성이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무너지게 되고
자기와 손을 잡았던
거물들에게 도와달라 했지만,
다들 자기손을 뿌리침.
그 중에 그런 달콤한 꾀에 넘어오지 않은
이가 딱 두명있었다고 하는데
그 중 한명이
황시목 검사 (조승우)
거물급 인사들이 자기를 도와주지 않자,
황시목을 찾아가
자기를 도와달라 하고선
어느 날 살해당해 버림.
박무성이 죽고나자
그를 죽인 범인을 찾고
거물급 인사들이 저지른 비리들을 캐서
정당한 법의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 대장정 프로젝트가
이번 14화 까지 이어졌다.
그 박무성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한 프로젝트를 하며
또한 희생되는 인물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14화에선 영은수가 되어버렸다.
범인을 알게되고 나서
그 범인도 영은수가 자기가 범인임을 알게됨을
알게된 순간부터
결국 그 범인에 의해, 영은수가 죽게 된다.
그리고 결국 잡히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14회의 줄거리...
그냥 얼추 스토리만 대략 말한거고
중간중간 여러 스토리가 있다.
14회에선
아무감정도 느끼지 못할,
황시목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듯 했다.
그는 슬픔도 기쁨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영은수가 죽고나서
감정세포가 깨어나는 듯 했다.
영은수가 죽고나서
그의 감정이 아리송하게
영상으로 스쳐지나가는데 ,
그것이 동료에 대한 연민인지
아니면
어쩌면 좋아하고 있었던
감정이었는지....
사알짝 헤깔리는.....
이 대목에서 이런
감정을 찾는다는 게 우습지만,
그냥.....
그도 사람이었나 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사랑했던 사람이었을까.
그걸 자기도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었던가
그런 생각이 드는 화였다.
16화가 마지막화라고 하는데
앞으로 2개 편이 남아있다.
멈춤없이 물흐르듯 흘러가는
드라마라,
지루하지 않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인물의 감정선을
잘 표현해준
드라마라 생각함.
앞으로 남은 2화도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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