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말리 이어폰
저번에 산거........
뚝배기가 하나가 깨져버렸음.....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어폰 한쪽이 뚝배기가 사라지고 ..
나머지 전선과 머리만 살아있는상태
몸통이라 해야 맞는걸까 싶음.
해당 도토리 부분............ㅋ
혹시나 해서 소리는 잘 들리나 해서
들어보았더니 소리는 겁나 잘들림.......
우째 .................
도토리는 어디갔는지ㅠ.ㅠ
마이너스 손....
근데 이거 4월에 일어난 일..
나 보증서 붙어있는 박스 다 버리고
동생이 보증서를 냅뒀다고 해서
나중에 as 신청하면 되지 싶었음
1년안에 하면 무상이라고 하니까
몇일 전에 생각나서
동생을 닥달해서 보증서를 달라 ....
근데......동생이 갖고 있는 것은
보증서가 아닌..........
보증서 안내서......
두둥..............
둘다 보증서가 없는 것이었음..
보증서 각 박스에 붙어있는거
그거 잘라놨어야 함을....
그 아이도 몰랐던 거임.
해당 부분에 대해서
산 곳에 문의하니
해당내용으로 답변 줌..
그냥 어쨌든 디맥샵에 전화를 해야한다라는
부분..
1599-8875
밥말리 a/s 해주는 디맥샵 번호
뚜두두두두
전화했음
"보증서 없는데.. as 받을 수 있을까요 ?."
구입한 날짜 물어보고
보증서가 없기때문에
무상 as로 받을 수 있다고 함.....
근데 .....
나 당시 개당 3만8천주고 샀던 걸로 기억함.
근데
뚝배기 하나 깨진건데 ㅠㅠ
단 두번밖에 못썼는데
택배도 내가 선불로 보내고
as 비용 및 택배비까지 2만 6천원
입금 해주면 된다 했음.
선불 택배비 3~4천원에
+
2만 6천원 더하면
그럼....3만원에 다시 구입하라는 소리임.
그럴빠 하나 새로 사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음 ㅠ_ㅠ
보증서 버린 내 잘못이 맞긴 한데..
무상 as 의 비용은 어마무시했다..
보증서 하나 없는게 너무나도 억울해서ㅠ...ㅠ
끊고나서 마음을 다졌음......
우선 밥말리 대신으로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를 좀 이용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자며
한 두푼이 아닌 가격이기에...
생각을 따로 할 수가 없었음..
다음 기회에
다시 생각해보자...........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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