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라면 기록이니까
기록해야지
무엇을 했는지
트램폴린만 하면 4일차
금에 놀러가느니라 못했으니
토요일에 했는데
6,7회 유투브에서 보고
따라하고
일요일에는 못했고
어제 하려고했더니만
다리가 땡기고
내몸이 내몸같지 않아서
가볍게 유산소나 하자해서
이불 두꺼운거 깔아놓고
30~40분정도를
제자리 뛰기를 했다
그랬더니 어느정도
오늘아침에는
근육통이 풀린것 같았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뭐든 하는거라고
하루는 점핑을 하고
하루는 유산소를 하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
점핑만 매일매일 하게된다면
내 온몸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좀 격한 운동이라
피로가 잘 쌓이는게
특징임을......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주어도
피로가 쌓이기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느낌이고
함.
어제 집에가자마자
사실....틈새라면에 손을 댐
친구가 틈새라면 너무나도 맛있다고 해서
사게됨...
반 먹고 반 버림
예전 신라면 맛이났고
좀 깔끔하며
신라면 보단 살짝 매콤한 느낌
콧물이 나도모르게 나고
하튼....
그리고 나서
먹고나서 식곤증에 잠이 들뻔하다가
이러면 안되지하고
유산소를 시작했더니
정신이 말짱해짐
그냥 두꺼운 이불 하나 깔고
뛰었을 뿐인데..
아드레날린 폭발했나
잠이 깨면서 운동하게됨
땀좀 살짝 흘리고
점핑할때보단
땀이 안남
별로 운동이 안되긴 하나봄
그리고 10시정도에 잠이들어서는
거의 8시가 다되는 시간에 일어나서는
나옴
무엇보다 다리 뻐근함이 없어졌고
근육이 살짝 풀린느낌을 받게됨
이로써, 점핑1일, 유산소 1일을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됨
회사 오면서 계속 생각함
운동생각
어찌 운동을 해야 효과있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식단이 중요한데
밀프렙을
도전해볼까함
최대 중요치는
효율있는 식사가 어떤걸까
라는 주제다
어차피 점심을 먹게되면
움직이지도 않을건데......
오히려 먹게되면 살이 찌게 되는 작용을
하지 않을ㄲ ㅏ싶고
근데 저녁은 또 먹고 나서 운동하기에
촉박한 느낌이 들고
집에가면 7시반쯤
준비해서 먹으면 8시
한시간 소화시키면 9시
운동하면 10시
거의 먹고 운동하고 시간을
다 버리는 것 같아서
음......................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