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의 먹부림

[구로디지털역 맛집/카페]COFFEE COURT 커피코트 내가원하는 종류마실수 있어.

최복희씨 2018. 6. 8. 09:52




[COFFEE COURT  / 커피 코트]




자주 가던 카페가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다.

대체 왜지ㅠ


이러다가 그 카페가 사라질까 두려워

나름 그래두 싼 가격에 사먹곤 했는데 .

닫아 버리면 안돼요 .


불도 다 꺼져있고 ....

무슨일일까나.



그래서 맞은편에 있는

커피 코트라는 곳을 방문하게 됨.


내가 오늘 먹으려 하였던 커피는

카페모카임다.








눈이 잘 안보이는

관계로 메뉴판부터 찍고 

주문을 바로 해버렸다 .


나의 목표는

오로지 아이스 카페 모카 . ! ! 








그리고 가게 안을 둘러보니 

이렇게 드립커피들이 겁나리 많았다는

종류별로 


내가 원하는거 다 뽑아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는.


우선 아이스커피로 결제하고 

내가 원하는거 그냥 정수기에서 물 받듯이 

뽑아 먹으면 됩니당.


난 카페모카를 시켰기 때문에

직원분이 만들어주었지만,


다음에는 맛을 한번씩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음.








신기방기 종류도 겁나리 많아요


눈이 잘안보여서 

무슨커피가 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신기방기한 곳이었음.


난 모카만 받고 냉큼 

그 곳을 나와버렸음.

조금만 지체하면 늦을 거니께요......

알바에 .......;;





아이스 모카 짜응

생크림은 역시 없었음.

그러나 드립커피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음


초코맛과 드립커피의 맛이 섞여 

시중 기계로 뽑는 곳과는

다른점이 느껴졌다는.


종종 아이스커피를 마시러 찾아가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