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복희고! : 복희의 일상블로그 : b !

개롱골 우리동네에도 여러 새로운 맛집들이 등장하는데그 중 조금 충격적인맛집이 등장했으니 스테이크집이 생겨버렸음. 라스트 스테이크 생긴지는 좀 됬는데 ,그 동안 솔직히 맛있을까 어쩔까 생각하다가 친구랑 가보게됨. 메뉴판 이런거 못찍었고,,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 정식하고 매운 삼겹살스테이크 시킴. 매운 삼겹살 맵다고 괜찮냐고 물어보심괜찮다고 하고 시킴 우선 밥과 반찬이 나옴 밥위에는 후리카케가 뿌려져있음.짭쪼름해서 그냥 먹어도 맛남. 옆에 된장국은 미소된장 스테이크집인데 일식풍임.어쩐지 메뉴에 스테이크 덮밥도 있었음.일식풍 보단 퓨전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 . 반찬은 보다시피 이런 구성이다. 위의 반찬은 매운 삼겹살에 어울리는 반찬이 되고 밑은 찹스테이크와 어울리는 반찬이 되겠다. 왜 삼겹살에만 겨란이 나오나 ..

간혹가다나를 자극하는 국밥들 그 중,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순두부를 먹어보기로 저번에 순대국 먹고나서 그 옆집이 순두부 집이었음 진순두부라고 분명히 있는데 왜지도에는 안나오는겐가 있음분명히 대륭포스트7차에 2층에 ! 이전부터 순두부찌개 집을 볼때마다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그날이었음 6시 딱 마치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많음 무슨퇴근하자마자 이분들도오셨나 싶었음 곱창순두부를 시켰음 얼마 걸리지 않아한 상이 차려짐 어두운 공간에 빛이 비추는 자리를 앉았음 빠글빠글 어묵볶음, 김치 , 무 무침, 계란말이 그리고 계란 1알 어찌나 빠글대는지 근데 사진은 빠글이를 잡을수가 없었는지... 그나마 숨이 좀 죽고 겨란을 톡 깨서 쉐킷쉐킷 빠글빠글할때 겨란을 넣어서 익혀줘야쥬 곱창이랑 한 컷 찍어봄 맵게두 먹을 ..

오랫만에 압구정역을 가게되었음 한 두시간정도 기다려야해서 혼자 스벅이나 가있어야 겠다 했는데 웬걸. 스벅은 역시 만석임,, 흡..... 그래서 4번출구 앞에 카페가 하나 있는것을 기억하고는 아마 예전에 가격보고 놀래서 안 들어가본 기억이 있음. 여긴 역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들어갔쥐 혼자 기다리기에 나에겐 책도 있고 시간도 충분했으니 그리고 나의 식욕을 자극하는 촤컬릿들도 많았는데 이들은 눈에만 담아오고.. 아메리카노와 케잌 세트가 있기에 그들로 선택했수다. 후헤헤헤헤헤헤 이 두가지 세트 9000원. 가격 후덜덜하죠잉 근데 무언가 전문카페여서 그런가 커피도 제대로고 케이크도 제대로임이 보인다. 다른 케잌들도 몇개 있었는데 꾸덕꾸덕한 리얼 초콜릿을 먹고싶어서리 여기 수제초콜릿 카페자나여 사진보니 또 ..

일요일집앞에 새로 리뉴얼된CU 완전 카페처럼 꾸며놨음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밖에서 먹을수 있게 또 자리들도 여러개 펴놨는데 우리가 흔히아는 편의점 앞,그런 파라솔 자리가 아니고완전 그 바베큐장 그 의자를 깔아놨음 그래서 친구랑 술먹다가 날이 좋아서... 그 담날 월요일 되니,숙취가 올라오드라,이건 필히 아재입맛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또 퇴근 2시간전부터 마음속으로 생각했음무얼먹어야 하나 ,후후 오늘은 칼국수가 아닌 육개장을 먹어야겠다아니다 그 앞에 뼈해장국을 먹을까 ?아니다 삼계탕? 하고 6시 땡치자마자 밖을 나가는데 바람이 쎙~ 벌써 가을님이 오셨나했는데 하늘이 어둑어둑 비다.. 비가오고 그래서... : 육개장 칼국수★ 반찬 세가지이 중,콩나물만 먹습니다 깍두기 먹어보았는데,아삭아삭한 식..

아침 꼬박꼬박 챙겨먹는데 어디서 챙겨먹냐 하면 MUNCH BEANS라는 카페를 가고나서,,, 이놈의 크림치즈가 잊혀지지 않아서 매일 또 들리곤 한다 ..... 가격이 그리 싼 가격은아닌 것 같은데,,크림치즈의 마력이란 ㅠ_ㅠ ㅠㅠㅠㅠㅠ아메리카노는 회사에서타서 먹어도 될것을또 세트 아니면안먹겠다는 ,,,, 요기 회사가는 길목에 카페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중에 하나 되시겠음 첫날 기다리는 동안 찍어봤음 쿠폰임 굿모닝이 중에서무엇이 제일 실속있을까해서 첫날 골라본베이글세트였음 그게 지금까지 열심히 이어지고 있음. 베이글 종류랑크림치즈 종류도 고를 수 있음. 첫날엔 이런거 모르고 그냥 플레인으로 주문했던 것 같음 그날 날도 좋았음처음 사먹은 날 요즘같이 우중충한날씨가 아니어따, 요렇게 아메리카노+ 베이글 세트가..

오늘 저녁은 무얼먹어야 될까를겁나 고민하다가 주변 칼국수집그리고 순대국집쌀국수집 오늘은 국물에면이 있는 속이 풀리는 그런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주말에 엄청난 체력 소모를 하고와서 내 몸이 좀 힘들어서 얼큰한 국물 사골국물 등등으로 내 사기를 충전하면 딱 좋겠다라고 생각했음 주변 검색해보니 육개장 칼국수가 보임. 얼큰한 사골+ 그리고 소고기 그리고 면의 조화가 나를 기운나게 해줄것이야 ..! 불과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기에 냉큼 달려갔지여 여럿이었다면전골을 먹고싶었을테지만,난 혼자홀로~~~ 혼밥족이니까연 그거 하나 아쉽다 큰 전골같은것을 혼자로선 못 주문하니ㅠ_ㅠ 아쉽게도 육개장 칼국수로 기본 찬으로 백김치, 석박지, 콩나물 무침 내가 여기서 먹는것은콩나물 무침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짭조름하니 맛있움..

여기 알게된지겁나 오래됬는데이 근처 알바할 때 치즈케잌을 나중에 꼭 먹어보자 해놓고는이제까지 안가보다가 최근에 가봄. 생긴 것 마저도나 꾸덕꾸덕 해요라고 써있는 그런 치즈케잌 되시거따 그 전에두 한 번 맛보려고 했는데 그날 그날 파는 양이 있나,, 갈때마다 다 팔렸다고 ㅠ_ㅠ흙흙 여기요 노란곳ㅋㅋ 안에 들어가기전에 오바마 케잌 판다고 써있움오바마한테 사랑받은 케잌이라오바마케잌이었꾼..... 요기요 오리지널 주니어스 치즈케이크이 친굽니다 세 조각 남았어여 내가 먹을거예여 하나는.. 1pcs 단품으로 먹으면9천원임다,넘나 비싼것.,,,,,,,,, 우린 치즈케잌세트로 먹기로 하죠 (아메2+치즈케잌1pcs_)15000원 그래봤자 500원 할인임ㅋㅋ 가게가너무어두워서 친구가 후레쉬켜줌 덕분에 아주 빛잌ㅋㅋㅋㅋㅋㅋ..

여기 두번째 방문인데 고기 무한리필 중에서 제일 질도 좋고 하튼 좋은 것 같다 소괴기를 먹고 싶긴한데머니가,,ㅋ 근데 아주 저렴하게 인당 12000원에 돼지 무한리필을 먹을 수 있다.근데 돼지 구성이라고는 하나 차돌박이+ 삼겹살 구성이기때문에돼지+ 소 반반이다 아주 먼곳에서 알바를 하는 난암사역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먼곳을 달려왔는지근데 암사역에서 ㅠㅠ걷기에 좀 멀다고 느껴졌음배고파 죽겠구만 암사역 2번출구에서 쭈욱 나오면 됨. 된장찌개 + 밥 + 삼겹살+ 차돌박이 이 구성이 무한리필인당 12000원 아무리 봐도 놀라운구성임,, 집 앞이였으면매일 갔을거임. 김치그릇 그리고 된장찌개 올려주시고 가고 우리가 이제 고기 구워먹어야죠차돌박이는 얼어있었음 빠르게 구워지는 차돌박이부터구워봄새 된장찌개에두 좀 빠트려주..

점심에 죽을 먹었는데 편의점에서 사오는 죽이라서 그런가 너무나도 양이 적음. 먹고나서 입맛을 다시금 다시게 되는,쩝 이게 끝인가...... 흙흙 그래서 저녁은 진짜 죽을 기필코 사먹겠다하며개롱역에 있는 본죽에 미리 주문을 해놨음. 본죽 비싸고 양도 많잖음? 이거 두개로 노나 담아주세요 하면담아준다기에나도 그렇게 해봄 요런 구성으로 담아와봤음. 작은 그릇으로 죽 두 그릇에반찬 네개 무로되어있는 반찬이랑 장조림, 동치미랑또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데별로 땡기지 않는 반찬이라.,, 패스욤 신짬뽕죽이요 이름 그대로 매울신,,,,,,그리고 짬뽕되어 있는 죽입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살펴보자면콩나물, 조개, 오징어 구성으로이루어져있고 짬뽕맛이라고 생각하면 됨다 근데 내가 위장만 아픈게아니고 혀도 아팠는지 솔직..

오늘은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가 먹어본 9D. CAFE 이야기를 해보려고 함. 매일 아침마다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거임 다덜 이 카페로 쏙.쏙빠져들어가길래,,뭐가있나 하고 봤더니 샌드위치+아메리카노베이글+아메리카노 각세트가 3500원으로 팔리고 있는거임. 생각보다 가격이 굿이라고 생각을 함. 오늘 아침 비도오고 추적추적 거리고 사람들이 아침부터 배가고프지 않은지 .... 그 카페에 사람이 없는거임왠일로 그래서 들어가서 사옴. 원래는 샌드위치 포장하는종이백이 있었는데, 약해서 그런가 찢어짐. 비도 추적추적와서,,,,눅눅해져서 ㅋㅋㅋㅋ 그래도 샌드위치는 살아있어서 다행이얌,,, 샌드위치 열어보니 이런모양 나름 그득그득들었음 양상추에 토마토에치즈에 닭가슴살에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인듯 했음.아님말고,,,,, 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