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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선택한 세븐일레븐 도시락 토니 직화소고기 덮밥. 음.

[세븐일레븐 도시락 /직화소고기 덮밥 ] 저번에 먹었던 세븐일레븐 돈가스를 진짜 맛있게 먹어서 다른 도시락을 먹어보자 하고 고른게 이 직화소고기 덮밥. 숟가락 포함. 뭐 이거 살펴볼 필요도 없지만그래도 살펴봐주는.. 700칼로리면 그렇게 높지도 않네 안에 비주얼은 뭐 보는바와같이 소고기와 밥으로 이루어짐. 비주얼은 이렇게나 끝장난다구우.....! 난 살짝 규동을 생각하기도 했고 그냥 우리나라 불고기 덮밥보다 살짝 진한 맛이겠거니 했는데 .. 왜 이렇게 짜고 달어 .............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거죠 .... 전자렌지 1분30초 돌리라해서 그렇게 돌렸는데 .더 많이 돌린것도 아닌데 근데 진짜진짜 아쉬운건.우리나라의 소불고기덮밥이나일본의 규동이나 양파도 볶아서 같이 올려주는데 ........좀 ..

복희의 먹부림 2018.06.12

[강남역 맛집/김덕후의 곱창조]소곱창+막창+대창+염통 무한리필로 조지기!.!

오랫만에 학교 동기애들을 만나기로 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곱창을 꼭 먹자 근데 비싸니까 무한리필을 먹자 하면서 찾은 김덕후의 곱창조. 주변에 다녀온 친구들도 모두 괜찮다고 하니엄청 맛있는 맛을 기대하기 보단 그냥 괜찮겠거니 하고 방문해본 [김덕후의 곱창조] 집 근처인 잠실,신천 쪽을 찾아봤는데 가게가 있긴 한데 무한리필이 아니라고 함 ......흐귯.............ㅎ.ㅎ...강남까지 먼길을 나서게 되었다는.. 우리 4명이서 모여서 4인 무한리필을 시켰다 . 먼저 밑반찬들 먼저 깔리고 순두부찌개부터 팔팔팔 끓여준다 . 그리고 이윽고 메인인소곱창+막창+대창+염통 4인분이 나오는 듯 하다. 밑에서부터 염통(빨간거)넓직한거 막창그담 오른쪽 쭈구리 소곱창.맨 오른쪽 통통한 애는 대창 첫판은 푸짐하게 나온..

복희의 먹부림 2018.06.11

복희짜응 근황 6.4~6.8

요즘 좀 바삐살아가고 있는듯예전엔 친구만나는데 살짝 급급하고먹는데 급급했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내가 시작한게 있었으니 바로 라이딩이다. 라이딩이라고 하기도 뭐한데그리고 자전거가 너무 비루해서 살짝 어제 실증을 느꼈다 따릉이...................를 타고 당산에서 - 문정까지 퇴근을 해보자라고 다짐을 했고, 어제까지 딱 삼일되는 날이었음. 한강을 따라 라이딩을 하는데 아니 무슨 하이브리드랑 MTB처럼 크나큰자전거들이 나랑 똑같이 밟는데 쟤네는 저 멀리 나가고나는 제자리인 기분.....하 집에 하이브리드 있긴한데 출근에 데러갈 수 없으니깐.......아놔.......................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와야하나생각까지 했다 .근데 여기 샤워시설이 있는것도아니고 아침 6시에는 출발해야..

복희의 하루 2018.06.08

[구로디지털역 맛집/카페]COFFEE COURT 커피코트 내가원하는 종류마실수 있어.

[COFFEE COURT / 커피 코트] 자주 가던 카페가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다.대체 왜지ㅠ 이러다가 그 카페가 사라질까 두려워나름 그래두 싼 가격에 사먹곤 했는데 .닫아 버리면 안돼요 . 불도 다 꺼져있고 ....무슨일일까나. 그래서 맞은편에 있는커피 코트라는 곳을 방문하게 됨. 내가 오늘 먹으려 하였던 커피는카페모카임다. 눈이 잘 안보이는관계로 메뉴판부터 찍고 주문을 바로 해버렸다 . 나의 목표는오로지 아이스 카페 모카 . ! ! 그리고 가게 안을 둘러보니 이렇게 드립커피들이 겁나리 많았다는종류별로 내가 원하는거 다 뽑아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는. 우선 아이스커피로 결제하고 내가 원하는거 그냥 정수기에서 물 받듯이 뽑아 먹으면 됩니당. 난 카페모카를 시켰기 때문에직원분이 만들어주었지만, 다음에는 ..

복희의 먹부림 2018.06.08

[독산동 맛집/대성숯불바베큐]후라이드치킨(바삭바삭한 옛날통닭)+서비스 떡튀김.

대성숯불바베큐 배민에서 눈여겨 보았던 대성숯불바베큐 리뷰글이 아주 좋아서 시켜먹어볼까 계속 고민만 하다가 본인은 2마리치킨아니면 거의 안먹는 사람. 근데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마리당 15000원 이면 타 치킨 집 보다는 저렴하고 저렴해배송비도 없어 쿠폰도 1000원 쿠폰도 주고 콜라 1.25+ 치킨 -1000쿠폰 했더니 한 마리값 그대로 나오더라 만오천원에 모셔왔음 시간은 보통 50분이 소요된다고 적혀있어서 미리 주문하고 기다렸지요 . 아 또또배민에서 리뷰이벤트를 하고 있어서리뷰쓴다고 하면 저거 떡 아니면 콜라1.25에서 골라주면 됩니다. 난 콜라를 1000원주고 시켰고,떡 서비스를 받았지요 옛날후라이드 치킨 박스지여 넘나 추억돋긔 어렸을 때 집 앞 이타리아치킨 먹었던 그 때 그 추억임.ㅋㅋㅋㅋㅋㅋㅋ..

복희의 먹부림 2018.06.07

[GS도시락/빅포 베트남 쌀국수]추천함당. 양은 적은게 함정.

도시락 하면 어디 ?GS죠. 요즘 나에게 새로 등극하는 편의점이 있었으니 세븐 일레븐......퀄리티 좋더라구요 그래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은 GS라고 생각해서 GS25를 어김없이 들렀습니다 . 오늘은 쌀국수가 있길래 냉큼 집었죠 .휴일이라 그런지 도시락이 한참 쌓여있음 넘나 행복한 광경인데 눈으로만 담아가지고 옴.10시부터 10시까지 일을 해야하는데 두 끼는 먹어야 해서 두개를 살랬는데 너무나도 맛있는게 많이 모여있어서 고를 수가 없다아.....눈에 들어오는 메뉴는쌀국수 + 파스타 + 샐러드 다 조지고 싶었는데그냥 쌀국수랑 파스타만 골라와봅니다 . 요로코럼 생겨부린빅포 베트남 쌀국수3000원에 모셔왔습니다 . 비닐을 뜯으니쌀국수 소스가 옆에 붙어있었구요. + 안을 열어보니 면과 그리고 소..

복희의 먹부림 2018.06.06

[문정역 맛집/존슨켄터키 치킨]치즈할라피뇨+로마크림시저+감튀

이곳은 퓨전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한 치킨집. 존슨켄터키치킨. 예전부터 시켜먹어본 집인데 사실, 가격대비 나는 두마리치킨을 시켜먹는 것을 좋아라해서 잘 안 시켜먹게 된다. 근데 오랫만에 치즈할라피뇨치킨이 너무나도 땡겨서 시켜봄. 할라피뇨랑 치즈랑 치킨의 조화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처음 그 맛을 보았을때, 그 이후로 이 치킨만 찾게 되었던, 나 뿐 아니라, 동생도 이 치킨집 좋아라 했는데 난 질보다 양.......이라서 그런가 근데 두마리치킨 시켜먹는것도 질이 나쁘지 않음. 이 집 시킬때 , 사실 소스가 치킨에 범벅되어 오는데 ,나는 찍먹파라 후라이드의 바삭함이 살아있지 않으면 치킨을 먹고싶지 않아진다.식감을 중요시 하는 사람. 그래서 소스와 분리해서 갖다달라고 사전에 얘기를 한다 . 그러..

복희의 먹부림 2018.06.05

오늘도 나는 아릅답고 매력적인사람이다.

오늘도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쁘다 잘생겼다 라는 단어로 포장할 수 없는 나는 그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 오늘 내가 입은 보라색티와 연한 청바지와 뒷머리를 질끈 묶은 내 머리와 마스크 쓴 모습까지 나는 너무 아릅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알바를 향해 1시간반을 달려가고 있는 나는아무래도 매력있는 사람이 될수 밖에 없다 . 아침에 강아지들의 뽀뽀세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매력적인 사람이다. 오늘하루도 나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어보일 수 있는나는 나 그대로 매력적인 사람이다 .

복희의 하루 2018.06.01

[백번의 소개팅과 다섯번의 퇴사_규영]을 읽고

밀리의서재 이용중인데 해당 도서가 눈에 띄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 책이 엄청 짧다. 그냥 사람 사는 얘긴데 우영이라는 친구와 구월이라는 친구의 얘긴데 우영은 다섯번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친구 구월은 소개팅을 100번이상 채워버리는 친구 구월이라는 친구는 100번의 소개팅까지 하게 되는 계기가 그 소설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자체가 선생이라는 직업, 그리고 이쁘고 , 다 좋다 단점도 없고 근데 장점도 없다 장점이 없다기보단 매력이 없다라고 느껴진다고 했다 . 그래서인지 남자를 사귀면 두달도 채 못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그리고 모두다 사귀자마자 사업으로 빠져들고 규영이 아닌 결혼할 여자를 찾아서 가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어버리고 만다. 최근에 만난 남자두 달콤한 말로 규영과 시작을 하였지만 사업을 시작하고 이별을 고..

복희의 감성 2018.06.01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강아지 럭키랑 데이트

강아지랑 산책겸친구랑 운동겸올림픽공원을 자주 가는데 몇일전에 다른 친구가 말해준장미축제가 생각이 나서 간 김에 들려본 이 곳에서 장미축제가 이루어졌다 .장미광장이라는 곳이 따로있는데 언제나 갈때마다 장미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축제하는 날이 따로있었구나... 5월30일~ 6월 3일 내가 간날은 막상 장미축제 기간이 아니었음..... ㅎ;;;;; 근데 27일 그 날은 또 무슨 날이었는지 옆에 회관같은 곳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보디빌더들이...... 코피 퐝..........! 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나의 눈에만 담아왔다.ㅎㅎ..... 나머지 " 장미 "사진 감상하실께요 헥헥 폰카에는 한계가 참........많은 것 같다.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잘 못 담아낸다. V20에서 아이폰8플러스로 갈아탔는데두 어두..

복희의 하루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