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나도 많아져서
떨쳐버리고 싶어서
달리고 또 달리고
달리진 않았지만 경보수준으로 달렸다.
어제도 일 끝나고 괜히 최근에 만난 누구때문에
생각하고 생각하고
나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어차피 안돼
라고 생각했기에
더욱더 좌절이 되는 순간이었고,
나는 내 몸을 혹사시켜서라도 내 생각을 멈출 수 밖에 없다.
지금도 괴롭다.
근데 계속 달리고 싶다 .
내 몸을 계속 움직이고 싶다 .
생각좀 그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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