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복희고! : 복희의 일상블로그 : b !

그냥 요즘 어딜가나 GS편의점은 존재하는 듯 하다 CU가 겁나 많았었는데 요즘엔 내 눈에 GS가 많이 보인다 내가 다니는 알바회사 앞에도 GS편의점은 존재한다 꾸준히 여러가지 도시락을 먹어볼 기회가 될 듯. 이 전에 다녔던 알바앞에도 GS가 있어서 가성비로 괜찮았다 생각들었던 정성가득 비빔밥 정성가득 비빔밥 2900원 비빔밥과 숟가락 구성 밥이 아래로 분리되어 있다 대략 비빔밥 재료 콩나물, 소고기 ,무, 당근, 도라지, 시금치, 버섯, 호박 한 곳에 넣고 고추장소스와 참기름을 뿌려주고 쉐킷쉐킷 했을때의 자태는 이렇다 2900원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양이 좀 적은감이 없지않아 있다. 좀만 더 줬으면 좋겠다만 이건 욕심이겠지..

다니는 회사에서 밥이 안나오는데 식대는 주지만 밥을 주는 식당이 따로없다 그래서 도시락을 챙겨다녀야 함.. 근데 매일 내가 챙기기 귀찮고 편의점에서 사먹는 편이었다. 오는 길에 떡하니 혼자 있는 Gs편의점 덕에 GS도시락만 열심히 먹을 수 있다ㅎㅎㅎ허허헣헣 우째 이 회사오는 길에 사먹을 만한게 하나도 없는지 헣허헣허허 신기방기 명가바싹 불고기 도시락 그 내용물을 보자 막 건강식은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고기로만 이루어지지 않은 도시락이다 GS의 진수성찬 도시락을 참 좋아라 했는데 왜 사라졌을까..... 그 도시락은 처음먹었을 때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3500원에 푸짐한 구성 진수성찬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락이었다. 한 동안 그 도시락만 먹었었는데 ...... 요즈음엔 눈에 보이지 않아 ....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