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일이 있었는데
내 계획에 맞게 되지 못하는 상황이 왔고,
나는 그로인해서
즉 나의 강박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한없이 그 강박에 사로잡혀서
그 틀에 갇혀서 밑으로만 추락하는
오늘 아침까지 너무나도
죽을것 같아서
괴롭다 괴롭다
죽고싶다라는
말을 했는데
왜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지,
지금 생각하면 한심한 사람이다.
나는 나로써 충분하고 매력적인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자꾸 다른곳에 시선을 두려고 하니
그냥
나는 나
나는 나로써 충분해
나는 나대로 매력있어
내가 원하는 바가 있었잖아
그걸 선택하면돼
행복해지려고 선택한다.
나는 선택하는 것이다 .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
모든것은
내가 생각하려고 하는 곳에서
오는 거다 .
너무 내 생각에만 얽매이지 말고
다른 시선에서도 바라보는 내가 되기를
넌 충분해, 넌 매력있어 .